호종스쿨 멘트마다 제자라고 걍 규년이 규년이 안하고 김규년 무용수라고 지칭해서 혼자 감동받았는데 오디션으로 김규년 뽑히고나서 사제대결 소감 물어보니까 새로운 설렘이 가득하다고 차분하게 받아들이는거도 치임포인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