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전공자들이니 더 신랄한 언어로 평가받는 게 일상이라

 

경쟁 결과나 평 가지고 어그로 안 끌고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하는 게 

보는 입장에서도 속 시끄럽지 않고 좋음

 

기준이 왔다갔다 하는 게 시청자 입장에선 아리송 하지만

정작 무용수들은 별로 신경도 안 쓰는 것 같고

뭔가 그들만의 기준과 표현이 있는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