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성격 (수용적이냐 전두지휘하는 스타일이냐에따라 나뉨)
리더가 해당요리 전문가이냐 아니냐 이부분도 중요. 대부분 여기서 갈림
메인요리나 메인소스 담당
대부분 자기요리 자신있어서 확고하고 밀고나감
흑생선에서 리조또 담당분, 백생선 최현석솊, 흑고기 철가방요리사가 소스+ 쓰리스타가 메인육전, 백고기에서는 동파육 정지선솊+ 소스 최강록
이들은 소통오류나 주변인들의 불신이 있는 경우에도 일단 묵묵히 해나감
서브+ 재료손질 담당
-흑고기팀 중간에 질감이슈로 잘게 썰던 재료 싹다 버리고 길게 자르기로변경했으나 군말없이 오히려 잘하는게 이거라며 바로 수용 열일시작
-백생선팀 다들 경력많은 대가들인데 리더말 듣고 손질하라는대로 다함 중간에 가리비 숫자오류이슈로 개수 모자라도 절반 자르라고 했을때 엥? 했지만 바로 수용하고 일 시작
-흑생선팀 리조또 시간계산 오류 생겼을때 돌아이님 시간체크 불신으로 수차례 물어보고 불안해함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 사과함
-백고기팀 재료손질담당 선경솊은 본인이 감자손질하겠다 했으나 필러가 없어서 여기서부터 궁시렁시작. 메인담당한 사람과 리더가 감자 으깨기만 일단 하라는데도 계속 관여. 중간에 매쉬드가 아니라 소스인거 알자 바로 글라인더로 갈지 뭐하러 이고생시켰냐고 함. 요리하는 사람이 감자 가는거랑 으깨는거랑 전분차이 큰거 모르냐고......ㅠ 혼자 다 못한다고계속 말해서 도와주러가니까 숟가락얻냐 시전. 이와중에 감자 삶은거 잊어버림. 사과안함. 소스 담당과 리더와 이미 합의봤는데도 계속 불신하고 말 얹어서 리더가 아예 맛을 보고 말해라고 불러서 맛보게까지함. 이 이후로 소스불평 스탑 대신 질것같다며 사기 떨어뜨림.
솔직히 태도와 어투 마인드가 달랐던 사람 딱 보였음
다른거야 촉박한 시간다툼 속 급작스러운 팀전이니까 그럴수있다로 흐린눈하지만 한분은 솔직히 저분만 없었다면 그렇게 팀분위기가 나쁘지도 않았을거같고 팀리더가 초중반까지 멘붕도 덜 왔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