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라카노 생각나서 마셰코 말고 개인 유튜브에 있는 매쉬드머시라카노 영상 보고왔는데

브로콜리 곁들인 것까지 ㄹㅇ 이번에 했던 요리랑 방향이 많이 비슷했네

그러고 보면 이번에 요리 시작 전에 이미 새로운 거 할 필요 없다고 말하고

일본식으로 부드럽게 찐 돼지고기에 부드러운 감자 곁들이는 거 좋았다고 한 거 보면

처음부터 그거랑 비슷하게 가려고 했던 거 같은데

둘 다 부드러워서 텍스쳐 똑같은거 걱정된다는 얘기는 애초에 저때 끝냈어야 했고

간장 소스를 으깬 감자에 넣는다는 것도 이때 얘기하고 정리했어야 했을 것 같음

역시 팀플은 의사소통이 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