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는 수없이 많으니 굳이 또 언급 안하겠지만
난 이게 진짜 대단해보였음
난 저런말 쉽게 잘 못하거든, 약간 슌이랑 비슷할지도?
고맙다고 할 때도 완전 활짝 웃어서 듣는 사람도 2배로 기뻐지는 느낌
거절할 때도 상대방 상처 안받게 칭찬도 하지만 슌도 같이 올려주면서 누구보다 확실하게 선긋고
다들 슌 질책? 하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솔직하고 알기 쉬워서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하는 것도 망설임이 없음
귀엽고 외로워보이고ㅠㅠ << 그거 사랑이야
첫데이트할 때도 슌이 뽑을 사람 너밖에 없었다고 하니까 대답 고쳐주는 것도 좋았음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오하요- 하면서 심장소리 듣는 것도 좋고ㅋㅋㅋㅠㅠㅠ
지금도 아침마다 서로 심장소리 듣겠지??
미치겠다 별들아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