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에 대한 의지가 가장 큰 순서로 살아남는다고 생각하는데
하마 - 낭자 순서로 탈락한거 흥미로움
하마 - 서바이벌에 가장 관심이 없고 ㅎㅎ 갑자기 공동체 속에서 소속감 느껴서 행복해하다가 텐션 올라서 마피아 찾고싶어하다가 본인이 가게된거 너무 인간적으로는 귀엽지만 대환장포인트..ㅠㅠㅠ
낭자 - 기자 되자마자 공격당하고나서 멘탈 무너진걸로 보이고, 시니컬에 잠식당해서 본인 능력치를 최대한 보여주지 못한 것 같고 그러면서 생존에 대한 의지도 많이 꺾여보였음..
시스템과 사상과는 별개로 누구든 가장 원하는걸 갖게 되는게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생존에 대한 의지가 없는 순서로 결과가 나온건 아닐까 생각해봄
특히 하마가 생존에 대해 의식을 더 했더라면 (나름 한 것 같긴 한데) 본인한테 호의를 베풀었던 다크나이트에게 답례도 제대로 하면서 내 사람 만들 수도 있었고, 마이클이 백곰한테 했던 것 처럼 면제권 있는 사람에게 어떻게든 가서 구워삶을 계략을 짰을텐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상을 가진 위치의 사람들이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진심으로 높은 계급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했을 때 현실과 이상을 매개해줄 능력이 더 생길 것 같은데,
그런 면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음.
의지대로 얻게된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게 맞다면 지니는 돈 많이 벌고 돌아가고 테드는 다수를 살려야할텐데
결과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