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개부터 나는 컨셉질 하겠다 등판
일단 언어적인 장벽이 좀 있어보이면 사람이 별거 아니어 보일 수 있으니까...
치밀한 컨셉 소개중~
하지만 진또배기인 마이클의 등장으로 곤란해져버리는데
담배도 안피는데 담타에 따라와서 갈라치기 시전
자신의 컨셉에 충실하지만
그저 1분 1시간이 대위기인 컨셉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익명채팅도 깽판내는중ㅋㅋㅋㅋㅋㅋ
1:3 맞짱 뜨고있음
보면 알겠지만 토론을 계속 이상한데로 끌고감ㅋㅋㅋㅋㅋ 존나 채팅방 여포임 그냥
그래놓고 mvp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신남
사실 그는 스파이격인 불순분자였고
거기에 이제 '3000'을 붙인거는 예를 들어서 이 카메라가 좋은 거다 그러면
뒤에 그냥 3000이 붙는다 그런 우스갯소리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미 컨셉질을 하고있는데 컨셉질 부캐를 또 만든거임ㅋㅋㅋㅋ
어차피 불순분자는 끝까지 살아남으면 남은 사람들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난장이 나거든요
기본적으로 사람은 사람을 못 믿거든요
너무 강한 신뢰와 유대가 쌓이지 않도록만 그냥 채팅할 때 조금 과하게 해 주고
이러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렇다 이유가 있었던 깽판이었던것이다
하지만 본인의 원래 모습으로 찍은 프로필 사진이 모두에게 공개되어버리고
사실 저게 원래모습인데 제작진이 컨셉으로 찍으라고 했어요 변명ㅋㅋㅋㅋㅋ
언제 들킬지 모르는 이 아슬아슬함 어쩔거임 (사실 왜 아직도 안들켰지 ㄹㅇ 이미 들켰는데 봐주는건갘ㅋㅋ)
제발 나를 위해 오래 살아달라고ㅠㅠㅠ 그냥 등장할때마다 재밌으니까 살아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