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이라 치고 한번 보기엔 나쁘지 않은데 예능방 와서 이거 봤어? 하면서 떠들게 없는 느낌임 재밌게 본 부분이 대본인지 리얼인지 애매하니까 같이 얘기 나눌게 없고 편집 점이 잘 보이니까 자꾸 몰입이 깨짐ㅠ 컨셉도 좋고 나름 스케일도 크고 npc들도 좋고 출연자들은 사리는 거 없이 다 열일해서 더 아쉬운 것 같아 차라리 각 스테이지에 도착하면 미션을 공지하고 출연자마다 어떻게 대응하는지 각자 기회를 준다던가해서 리얼이랑 대본을 확실히 구분했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음 덕질을 하고 싶어도 할게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