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열어준건 나름 아이디어 좋았는데, 디저트도 지난회 만들었던걸로 평가받으니까 뭔가 애매한 느낌?
왜냐면 지난회차에서 지오가 어차피 1등했잖아 만약 지오가 졌어도 그림이 애매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
디저트 퀄리티는 훨씬 더 좋았어도 대중의 선택을 못받아서 1등이 아니다.. 이렇게 되는거니까.
다행이도 지오가 우승하긴 했지만..
그리고 막화는 디저트의 대결도 있지만 확실히 서빙, 고객응대 이런데서 차이가 너무 나서
그런것도 왠지 선택에 영향을 줬을것 같단 생각이 들거든
서빙이나 고객응대는 경험에 따라 차이가 엄청 나는데 김현종 같은 경우는 디저트의 퀄리티보다 고객을 응대하거나 이런 서비스를 해본적 없는티가 확 나더라고
보면서 디저트 좀 빠르게 내가고 메뉴 설명도 좀 친근하게 해주고 빨리빨리 치우고 이렇게만 했어도 꽤 박빙이지 않았을까 싶었음
팝업 오픈해준건 좋았고 돈도 노력도 많이 쏟기 했지만
차라리 아예 새로운 과제로 결승전 디저트 매치를 한번 더하고
일반인 심사위원들을 관람객처럼 초대해서 대중성을 같이 검토했으면 어떨까싶은 아쉬움이 좀 있었음
결승전인데 새로운 디저트를 못본것도 아쉽고
우승 축하 자체도 길바닥 보다는 스튜디오에서 하는게 그림이 더 좋았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