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는 무한 긍정인 그 자체였다. 처음 본 외국인들에게도 "하이, 헬로우"를 자신 있게 외치며 밝게 인사하고 점원과 말이 통하지 않아도, 호텔 예약이 잘못 돼도 유쾌함을 자아내는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호텔 예약 실수에 끙끙 앓는 조정석을 위해 안되는 영어를 쥐어 짜며 조정석을 돕고, 핫도그와 햄버거에 행복함을 감추지 못하고 풍부한 리액션을 방출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또 정우는 오랜 자취 경력을 내세우며 냄비 밥과 라면으ㅇ로 특급 요리 실력을 뽐내 조정석과 정우를 만족시키기도 했다.


아래 기사에서 보고 ㅋㅋㅋ

조정석이랑 정상훈도 완전 긍정적인데
정우는 해맑으면서 무한 긍정 그자체 ㅋㅋㅋㅋㅋ

영어하다가 막히면 너무 당연하게 한국말 나오는데 그게 먹히는것도 웃기고 ㅋㅋ

리액션 제일 커서 막 웃으면 분위기 밝아지고 좋드라 ㅋㅋ

나피디한테 화장실 가도 되냐고 허락 받는거 존웃이었음 ㅋㅋ

캐릭터 좋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