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무리봐도 그냥 비지니스같은데...
나도 콩덬이지만 ㅋㅋ 썸남컨셉하면서 레제한테만 잘한것도아니고 나중에는 레제랑 엮일일이 많아지면서 눈에띄긴했지만
아무리봐도 절친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던데.. 심심할때 불러서 재밌게 부담없이 놀수있는 친구 정도?

다른곳 검색해보면 다 알면서 모르는척 해주는거라고 다들 눈치없이 왜그러냐고, 오히려 콩이 레제 공개연애 싫어해서 배려해주는거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어서 좀 놀랐다..

아님 내가 눈치가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