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미안
(콘서트 전반에 대한 후기겸 스포가 있는거같아서 안보고 싶은 덬들은 안 읽는게 좋을듯 해...!!)
지금 막 한국에 도착해서 글남겨!
내가 ㅌㅇㅌ도 안하고 하는 커뮤가 더쿠뿐이라서
무작정 노래 너무 좋다고 콘 가고싶다고 막 남겼는데
친절한 덬들이 잘 알려줘서 무사히 잘 보고왔어!
마침 시간도 맞아서 오사카 두번째날로 티켓 잘 구해서 갔다왔는데
첨에 애니패스? 이거 사용하는것도 모르겠고 추첨? 이런식이어서 티켓을 샀는데도 이게 맞는건가...? 티켓이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날짜 가까워지니까 티켓 뜨더라고ㅋㅋ 신기한 시스템이엇어ㅋㅋ
덬들 덕분에 보고올수 있어서 잊어버리기전에 후기(는 넘 거창하지만..!)남기려고!!
우선 예성이 노래 너무 잘하는건 알아서 라이브가 기대되더라고! 실제 현장에서 듣는건 음원이랑 또 다른 매력이잖아! 그래서 엄청 떨렸는데 무대가 시작하기전에 '너 아니면 안돼' 노래가 흘러나오더라고! 팬들도 따라부르고! 나도 너무 반가운거야!! 역시 명곡이야...! 그리고 응원법으로 사랑해요 김강훈? 막 하더라! 첨엔 이름인가? 내가 알던 이름이 아닌데? 해서 찾아보니까 이름 개명하셨더라!
쨋든 팬들이랑 노래 부르고 나니까 본 무대 시작하면서 예성이 문 열고 짜잔~ 하고 나왔어! 2층 맨 끝이라서 사실 자세히 보이진 않았지만..!
역시 보이스가 참 좋더라... 그 목소리에 한이 서린거 있자나.. 여기 덬들은 다 무슨 말하는지 알지..? 애절한 보이스 좋아해...ㅎ
이야기 들어보니까 이번 무대를 4계절로 섹션을 나눴더라고!
그래서 시작을 알리는 봄이구나~ 했던거같아!
이번 오프닝 곡(뭔지 말해도 되나..? 스포인가..?ㅠ)
처음 들었는데.. 노래 너무 좋더라ㅠ 이런 분위기의 노래도 되게 잘 어울리는거같아 엄청 포근하게 해주는 멜로디랑 보이스 인거같아!
예성이 팬들은 여름섹션 좋아한다고ㅋㅋ 자기취향이랑 좀 다른거 좋아한다고 했었나? 하튼 나도 여름 부분 좋았어! 확실히 분위기가 업되긴 했어!! ㅋㅋ 이번 앨범 노래들 쫙 나오니까 다같이 신나하고 노래 같이 부르자고 하고! ㅋㅋ 어떻게 무대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원래 듣던 음악도 다르게 느껴지는거 신기해!
그리고 이번엔 MAD WORLD라는 노래 비하인드를 말해줬는데 이야기 듣고나니까 노래가 다시 보이더라도..! 콘 끝나고 가사를 보면서 숙소 가는데 오오..! 멋있더라..! 예성씨 엄청 다정한 사람인가봐 온기가 없어진 이 세상에서 사랑을 찾는 그런 노래더라고! 가사 보면서 나도 공감 많이 한거같아!
전날에는 Fire 에 대해서 말해줬다고 하는데.. 그것도 궁금하더라ㅠ 아쉽!
난 겨울이 오면 엄청 사무치는 겨울의 무대를 만들거라고 생각했거든?!
목소리가 너무 그쪽이랑 어울려서...(보니까 정작 예성본인은 발라드 잘 안좋아한다고 하더라...? 발라드랑 그렇게 잘 어울리는데...)
근데 엄청 포근했어! 예성의 겨울은 차가운 바람이 아닌 포근한 겨울이구나..!! 그래서 오~ 했던거같아! 그리고 멜로가 예성이 키우던 멍멍이 이름이라며? ㅠ 찾아봤는데ㅠ 그걸 알고 보니까 가사가 넘 마음아프더라ㅠ 하얀별ㅠㅠ
그리고 앵콜로!! 내가 이번 여행을 하게한...!!!
피어나는것을 기다리는것은!!
이 노래 부르면서 다시 문열고 나오는데 아! 봄이 다시 왔구나! 하는 느낌이엇어! 첨엔 이 노래로 오프닝해야하는거 아냐? 언제나와! 했는데 이렇게 앵콜로 나올줄이야...! 이 노래 너무 내 취향이야ㅠ 진짜 봄이 오는 날씨에 하늘 올려다보면 꽃잎이 흩날리거같은 그 느낌.. 뭔지 알지?!(강요ㅋㅋㅋ)
이 노래에 대해 설명하면서 뮤비도 조금 말해줬는데 본인이 어둠속에 있을때 자기에게 빛은 엘프였다고 고맙다고 말하는데 뮤비의 내용이 더 와닿더라고! 난 스토리를 만든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본인의 이야기와 모습이었구나.. 그 빛을 내준게 팬들이구나! 그래서 마지막에 예성이 등장한 장면이 이해가 가더라고!
응원봉을 들고있는 팬들 보니까 진짜 푸른빛처럼 느껴지더라!
아! 그러고보니까 남자애가 자전거타고 가다가 떨어트리는 물건이 응원봉 이랑 비슷하게 생긴거같기도....? 난 무슨 손전등이 저렇게 생겼나.. 했는데...! 오호~ 쓰면서 생각났어ㅋㅋ
계절을 테마로 한 공연이라고 하더니 이번 콘 셋트리스트가 참 좋았어! (근데 노래 바꿀꺼라고 하더라ㅠ 도쿄에서는ㅠ 진짜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지만...)
그리고 팬들한테 이번 최애곡 막 물어봤는데ㅋㅋㅋ 다들 우물쭈물 대답이 크게 안들려서 삐졌어ㅋㅋ 2층도 왜케 조용하냐고 안물어볼거라고ㅋㅋ 그러다 몇명 콕 찝어서 2명정도? 물어봤는데 팬들이 다 멜로가 취향이라고 해서 갸우뚱 하는게 웃겼어ㅋㅋㅋ 취향 다르다고ㅋㅋ아니 그래도 본인 노래시잖아요ㅋㅋㅋ 자기는 이 타이틀 노래 들었을때 아! 이거다! 했데! 물론 다 좋은 노래들이지만 타이틀듣고서 얼른 팬들한테 불러줘야겠다고 생각했데!! 저도 동감입니다!! ㅋㅋㅋ
마지막 노래..! 말해도 되나..? LET ME KISS였는데! 나 이 노래 좋아하는데 이번에 들을수 있어서 좋았어!!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아니 예성도 슈주는 슈주구나.. 했던거같아ㅋㅋㅋㅋ 아니 진짜 웃기더라곸ㅋㅋㅋㅋㅋㅋ vcr도ㅋㅋㅋㅋ 의미가 참 좋았는데 웃기는 씬이 몇 있는데 진짜ㅋㅋㅋ좋은의미로...ㄸ라이 같았어요...ㅋㅋ
멘트 하는데 재밌더라고ㅋㅋㅋ 자기는 평소에 말을 너무 안해서 이렇게 팬들 만나면 억눌려왔던게 막 폭팔하는거같다고ㅋㅋㅋ 나중에 가서는 헛소리 하는거같다고 이제 그만하겠다고 하는데ㅋㅋ웃겼어ㅋㅋㅋ
비하인드만 말하는게 지루해 할거같다고 사적인 이야기 할까 하면서 무슨말할까.. 하다가 팬 한명이 머리!! 해가지고 머리? 왜요? 나 머리 짤랐는데? 해가지고 머리를 까네 마네 해서 자기 다 수용해서 반만 깟다고ㅋㅋㅋ
난 솔직히 덮머파인데.. 완깐파가 압도적으로 많더라고..! 그래서 팬들이랑 막 티격태격 하는데 예성이 머리 다 까면 자신없다고 말하니까 팬들이ㅋㅋ 자신있어!! 해서 예성이 그 려욱이 톤으로 자신없어!!!! 하는데 진짜 웃겨 죽는줄 알았어ㅋㅋㅋㅋㅋ
아니 말 엄청 잘하던데 다른 멤버들한테 눌려(?)있는 그런거였나ㅋㅋㅋㅋ 슈주의 덜미안미를 느꼇달까ㅋㅋㅋ
(아래는 스포라서.. 안보고 싶은 덬들은 안봐도 될거같아...!)
정보가 너무 많이 흘러나오는 시대라며... 어디서 그 정보가 나온지 모르겠는데 sns 에 3분기에 예성 앨범 나온다는 정보가 있었나봐 근데 맞다고 다들 모르게 작업하고 싶었는데 공개됬다고ㅋㅋㅋ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이번 앨범도 기대되더라! 그러면 콘서트 또 하겠지?
저번에도 덬들이 알려줬는데! 이번에도 기회되서 또 콘서트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ㅋㅋ
그외에도 재밌는 멘트들도 많고 했는데... 이정도로만 후기 남길게!!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이 좋았던 감정을 어디에 남겨야 하나.. 하다가 여기에 다 풀어놓고 가!!
그럼 다들 행복한 나날들 보내고~ 예성의 노래를 기다리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