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줄....

연준이 티존에 끼어서 죽고시퍼 그리고 블스 덮머뽀삐보러 한 번 더 갈 것.

아 멤버 선택하자마자 연주니 가까이 와서 막 그 사르르깅 햇살 눈빛 쏘면서 쳐다보는데 진짜 기절할 것 같고 모쭈들. 외우자. 남자는. 티존.

(+그리고 연주니 사르르깅 웃음 지을 때 애교살 잡히는 부분 너무너무 사랑스러우니까 꼬옥 봐야해)

나 진짜 연준이 눈썹뼈 콧대 아이홀 기절할 것 같아 최연준 티존 진짜 너무너무너무 잘생겼고 막 미치겠어 연준이 센터 아닐 때에도 연준이 보면 눈빛 연기 계속하고 그 눈썹뼈 이마 티존 눈매 그리고 볼-턱으로 이어지는 그... 연주니 조오오올라 미남이지만 그중에서도 ㄹㅇㄹㅇ 골격미남 진짜 그 입체적인 그거 브이알 코앞으로 올 때 느껴야함ㅎㅎㅎ

근데!!!! 또 앞머리 내리자나??? 그래서 티존이 뽀삐로 쌰악 가려지자나??? 그럼 왠 울망 연냥이가 나를 촉촉하게 아련하게 바라봄

그 앞에 곡들까지는 오. 연준. 오. (존나 미친 심장아) 였다면 블루스프링에 망토 쓴 촉촉뽀삐나오자마자 두 손 모으고 후우웅....🥺🥺🥺 이러고 울 연냥이.. 모드가 되🥺🥺 연주니가 촉촉 아련한 눈빛으로 나를 계속 쳐다보는데 막 가슴이 간질간질하고 너무 예쁘고 그냥 내 무릎냥이 예뻐예뻐야 블스 때는 계속 연주니 쳐다보기 추천 하염없이 나를 아련 촉촉 예뿌니차카니 눈으로 쳐다봄ㅠㅠ

그리고 하덴헤 끝나고나서 가지마아아🥹 하고 손 뻗을 때랑 그 뒤에 멘트컷 연주니 너무 귀여웠어 마지막 얼굴 공격 때 비명지를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 아직도 심장 벌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