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심플한데 '예쁜' 의상
그걸 제대로 살리는 연준이의 피지컬, 얼굴
원래 연준이가 잘하는 분위기까지 더해져 최고지만
(그래서 당연히 연준이 최애일거라 생각했는데ㅋㅋ)
난 그중 최종최고신이내린갓벽함의 완성은 헤어라고 단언함
사실 모쭈들 깐머파들도 많고 깐머를 했을 때 연준이 티존과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많은데 예쁜 깐머 보기가 진짜 힘들어서 (공연 중 땀 때문에 그냥 넘긴 깐머가 더 예쁨....) 깐머파들이 큰 목소리를 못 냈는데 나 진짜 나이트 컨포 본 순간 헤어를 보고 뭐야 왜 이렇게 예뻐!!! 하면서 순간 깐머 아닌줄<
할줄 알았는데 그동안 안하다 처음 한거라면 앞으로 더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고
혹시 헤어하신 분이 바뀐거라면 그분과 평생 함께해야 한다고, 이번에 그분이 연준이 볶덮머도 하시고 생덮머도 하셨다면 영원의 도장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해
갑자기 흥분했네
어쨌든 이번 컨포 헤어 다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세이비어도 언급이 적지만 연준이는 예뻐
안그래도 추워지는 날씨에 얼음 가득한 곳에서 너무 춥게 있는거 아닌가 싶지만 연준이는 예뻐요
내가 몽클 패딩 들고가서 연준이의 구원자가 돼야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