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라고 막연히 기대하긴 했지만 갑자기 온대!!! 근데 오스트랑 연속으로 와서 어버버버 노래 발매만 하겠지 했는데 음방까지 나온다니 너무 좋아서 울먹울먹 더구나 중간에 연준이 생일있고 개인적?으론 추석??까지 있어서 오늘 오전까지도 와아아아아아ㅏㅇ 헐헐헐헐헐 우어어어어어ㅓ엉어어어 약간 말을 잃은 상태로 영상이나 사진 뜨면 그냥 보기 바빴는데 이제 좀 적응된거 같아 (근데 적응되니 곧 끝이래... 지난주 엠카 안해서 다행이었다 엠카 곰마워요? ㅠㅠㅠㅠ)
적응이라기 보단 실감이 안 났었다고 해야되나
연준이가 솔로곡을 내고 무대를 남기고 있단 이 자체
근데 이제야 조금씩 연준이는 이미 또 다른 시작을 했고, 연준이의 또 하나의 처음을 실시간으로 같이 즐긴 기억은 영원히 남을 거라는 거 그리고 연준이의 다음에 대한 기대감들이 정확하게 느껴지는거 같아
(((사람이 이래서 책도 읽고 생각도 정리하며 살아야 하는구나 느낄만큼 내 감정을 표현할 말을 못 찾고 있지만)))
아무튼 너무 행복하다고
목표를 가지고 최선의 최선을 다해 도전하며 열심히 사는 연준이가 주는 벅참을 느끼면서 너무 행복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거 같아
모쭈들도 그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