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실물영접ㅋㅋㅋㅋㅋ
오늘의 연준이는 또 개쩔었지만 매우 귀여웠엌ㅋㅋ
뭐라고 해야 되짘ㅋㅋㅋ
유난히 사랑스러운 모먼트가 많았어ㅋㅋㅋ
애교도 많았고 어필포인트도 913개쯤 있곸ㅋ
나 모쭈가 뽑은 오늘의 쭈니는
슬로건 타임때 장난치려고 슬로건 뒷통수에 붙였다갘ㅋ
떨어트려서 모아들이 에에~? 하니까
미안해가지곸ㅋㅋㅋㅋㅋ 쭌절부절하다가
멘트 후에 떨어졌던 슬로건에 쪽 키스했던 게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오늘 제대로 후기를 쓰고 싶어서
어제보다 좀 진정하고 공연을 보려고 했거든?
어제 너무 흥분해서 놓친 게 있는 거 같기도 했고...
근데 또 슈러라 때부터 정신을 놓고 말았어🤭
그래서 기억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어제 본건데 마치 태어나서 처음 본것마냥
소리 지르고 응원법하고 떼창하다가
내 목이 맛이 간 거만 알겠어 지금ㅋㅋㅋㅋ
그리고 신기하게도...!
내 자리 주변에 글로벌하게 모쭈들이 많아섴ㅋㅋ
공연 보는 게 더 즐겁더라곸ㅋㅋㅋㅋ
사실 일콘은 떡밥 안올라와서 직접 안가고
온콘도 없으면 너무 아쉬운 투어일정인데...
또 막상 와서 겪으니까 카메라 든 손 하나도 없이
다들 응원하고 노니까 재밌더라곸ㅋㅋㅋㅋ
특히 글로벌석은 짱잼이었다 ㅋㅋㅋㅋㅋ
지금은 공항 왔는데 힘들었지만 연준이 덕분에
정말 행복한 이틀이었음😭😭😭
또 힘내서 믹테 기다려야지
진짜 연준이는 모든 걸 다주는 거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