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쭈들 그거 알아?
연주니 생일 전날 웅냥방에 천사가 나타난 거 😇
당첨 될리가 있나, 그래도 댓글이나 달아보자하고 달았는데....
https://gfycat.com/SatisfiedJampackedLcont
??? 엄마 나 당첨 됐나봐...
내 운빨 무슨 일이야 지쨔!!!!!!!!!!!!!!!!!!!
연주나 내가 이런 사람이다!!!!!!! (?
그리고 추석 연휴가 끝나고 거의 바로 도착한 택배 박스
https://gfycat.com/EsteemedFirstCoyote
사진이 떨리는건 동영상이라서가 아니야, 내 심장이 떨리는거야
떨리는 심장을 진정 시키고 주섬주섬 풀어보니 콜북과 연주니와 간식들 ㅜㅜㅜㅜㅜ
(이 후기를 쓰는 순간엔 이미 다 먹어버렸는데 또 생각나네 아몬드 프리첼, 새콤달콤, 하리보...)
너무 귀여운 고양이 봉투엔 또 연주니들
(사진에 미처 찍히지 못한게 더 있음 > 자랑 맞음)
근데 천사모쭈라서 알았던 걸까?
스무살 연주니 내 최애 셀카인거 ㅜㅜㅜㅜㅜ
사진 본 순간 ㄹㅇ 오열 ㅜㅜㅜㅜㅜ 하려다
사진 보관해야해서 꾹 참음 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또 콜북이 있는데
나도 아직 표지에 맞는 사진을 못 찾았어
대신 이 콜북엔 마침 비슷한 시기에 도착한 굿즈 포카 또는 뽀삐만 모아볼까 생각하는데 나아아아아중에 콜북 채우게 되면 다시 한번 웅냥방에 보여줄...게...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콜북 채울만큼 돈을 쓰다 보면 나능....)
두서없이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버린 너무 늦은 후기지만 천사 모쭈 고마워!!!!!!
연주니 생일을 맞아 천사모쭈 덕분에 내가 더 행복해져 버렸어 ㅜㅜㅜㅜㅜㅜㅜ
천사모쭈도 이 글을 읽은 모쭈들도 모두 나보다 더 행복한 10월 되길 바라며 후기 카테에 올린 자랑글 끝!
https://gfycat.com/SlipperyNegativeDart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