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느긋하게 하려고 투표시간도 길게 잡고 천천히 했는데
각자 굉장한 코어팬층을 가지고 있는 미국쭈니들이라서 재투표도 많다보니
결과적으로 오후 1시 반에 시작해서 23일을 20분도 안 남긴 지금에야 결과가 나왔어!
연준이가 와줘서 바쁜 와중에 함께 참여해준 모쭈들 너무 고맙구 💗
무려 재투표까지 간 치열한 결승전 결과!!!!
제2회 미국쭈니드컵 우승은
카메라를 들고 찡긋, 깜박, 찡긋, 깜박거리는게 너무 매력적인!
윙 크 깅에게 돌아갔습니다!!!!!!!!!!
더불어 피자도 있대여깅은 1회에 이어 두번째 준우승이라는 대단한 기록을 남겼어!
연준이의 예쁘고 동그랗고 말랑한 볼이 사라져서 슬픈 마음에
동그랗고 예쁜 미국쭈니드컵을 또 하게 됐는데
언제나 기억해 사랑스러운 미국쭈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