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여진구가 전투 중 사망하는 이순신 장군의 셋째 이면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김윤석과 여진구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한민 감독은 "여진구는 보물 같은 배우다. 액션도 정말 잘했다. 칼을 휘두르는 선이 너무 아름다웠다. '어쩜 액션도 저렇게 예쁘니?' 했을 정도였다. '면이가 진짜로 저랬겠다' 싶었다"고 귀띔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으앙 ㅠㅠㅠㅠㅠㅠ
보물 같은 배우 ㅠㅠ 액션도 잘하는 징구 ㅠㅠ
드디어 이면 도련님 보러 가는날이 다가왔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