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한 여진구의 똑소리나는 활약도 주목된다. 알아두면 쓸데많은 '알쓸진구'로 불리며 스마트한 모습은 기본, 막내미와 의젓함을 오가는 매력까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주지훈은 “진구를 '여진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우리 스물일곱 여진이의 안에는 80대 노인이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의젓한 성격과 진지한 모습이 매력적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정우 역시 “진구는 바위같다. 묵직함이 있다. 막내인데 때로는 나보다 형 같다”라고 말했다. 최민호도 “정말 듬직했다. 저보다 어리지만 속도 깊고 멋있는 부분들이 참 많았다. 함께 여행하는 동안 저도 배우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표해 '황금막내' 여진구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스마트 하고 똑부러지고 막내 같은데 의젓하고
진지하고 묵직하고 ㅋㅋㅋㅋ 매력적인 징구 얼른 보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