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아보겠느냐. 내가 누구인지, 말해보거라. 왕세자, 이, 훤이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너를 잊지 못하였다. 진구 섬세한 표정 보려고 나노로 찐다고 쪘는데 곶손이라 슬픈 무묭아무튼 입덕하고 다시 봤는데 여전히 설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