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danmoosam/status/1957027629267292622
안녕하세요. 예준입니다.
일단 이렇게 큰, 멋진 공연장에서 제가 공연하게 될 줄 몰랐어요 진짜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다 플리 여러분들께서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이렇게 멋진 결과물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플리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저희의 모든 것들이 다 플리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거고, 그리고 또 플리 여러분들께서 닦은 길을 저희는 그냥 걸어만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플리 여러분들께서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너네가 잘해서 그래' '너네가 멋있어서 그래' '너네가 능력이 있어서 그래' 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게 되게 좀 죄송스럽기도 하고 이거 다 플리가 한 건데.
왜 우리를 이렇게...왜 우리를 이렇게 좋아해주지? 왜 우리를 이렇게 응원해주지?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아직까지 잘 모르겠어요. 이걸 어떻게 보답을 해야 될지 아직까지 뚜렷한 정답을 얻지 못했는데 그냥 열심히 하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저희 더 열심히 하고 더더더 좋은 음악, 좋은 무대로 멋지게 보답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플리! 이제는 저희 두렵지 않아요. 그냥 플리 믿고 앞으로 쭉 가겠습니다. 플리, 저희는 또 다음 챕터를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우리한테 공을 다 돌리는 예둥이ㅠ 계속 원하는 방향으로 쭉쭉 걸어나갈 수 있게 우리가 뒤에서 함께할게 🥕₍ᐢ ›̥̥̥ ༝ ‹̥̥̥ ᐢ🥕₎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