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이 좀 헐었네ㅠㅠ)
나는 진짜 약간 벼락같은 덕통사고 당함
원래 슼도 안보고 활자덕질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바깥구경 나왔다가 핫게도 아닌 저 글을 클릭 하게 됨
그리고 저 카톡을 보고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다고?
특히 저 마지막 목소리 듣고 싶다 이게 너무 너무 그 부담 안주고 위로 하려 하는
그 맘과 센스에 저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하고 그날 온갖 키워드로 검색해서
예주니 글 읽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더 더 다정한거야
너무 너무 어른이고 너무 너무 사랑이 넘쳐서
여기다 내가 뼈를 묻을 곳이 했는데
아니 얼굴도 잘생긴거에요
근데 또 노래까지 잘해?
거기다 웃기는건 또 어찌나 웃긴지
진짜 그냥 종합선물 세트 같아 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