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면서 낯간지러운 말 절대 안하고 못하는데 남예준처럼 일상에서도 늘 다정한 사람을 보면 나까지 흐물렁해지는 기분...몬지알지ㅋㅋㅋ 덕분에 나도 입에 사랑한다는 말을 달고사는 사람이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플리들 입덕계기 듣다가 생각이 든게 나는 예준이 입덕한게 잘생긴애가 노래도 잘부르길래ㅋㅋㅋ였는데 지금까지 그 애정을 이어준건 순간순간 보여주는 다정한 모습들이라고 생각이 들었어ㅋㅋㅋㅋ내가 다정한 사람을 좋아하는게 팬으로서 너무 좋다는 뜻ㅎ
물론 노래 잘부르는 것도 너무 좋고 그냥 잘부르는게 아니라 점점 발전하는 모습도 더 자랑스럽고🐋
결론은 오늘 남예준 자부심 들게하는 아이돌이었다 최고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