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광고회사에서는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괴로워할 때 선배들이 이런 조언을 해준대요. ‘배운 것을 다 잊어라.’
지금까지 익힌 것들이 오히려 새로운 아이디어를 뜻인데요.
버리는 것과 채우는 것 사이에서 또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오늘. 여기는 꿈꾸는 라디오구요, 저는 디제이 양요섭입니다.
디제이가 고른 여든아홉 번째 노래 / Muse - Can't Take My Eyes Off You
매일 제가 고른 추천곡은 한 곡씩 들려드리고 있는데요, 오늘 제가 고른 노래는요 Muse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입니다.
이 곡은 1967년에 나왔었던 Frankie Valli의 노래가 원곡인데요. 그 후에 많은 가수 분들이 이 곡을 커버를 하면서 또 유명해진 곡입니다.
그리고 시그니처 멜로디가 있어요. 여러분들 들으시면은 딱 아실 거예요. 아, 이 노래였구나 라고 아실 텐데
Muse의 Can't Take My Eyes Off You에서는요 락 버전으로 편곡을 해서 또 새롭게 새로운 곡이 탄생된 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함께 듣고 싶어서 오늘 가지고 왔습니다. Muse의 Can't Take My Eyes Off You. 듣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