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양세종은 새 드라마 시리즈 '파인' 출연 물망에 올랐다.
'파인'은 카카오웹툰에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연재된 작품으로, 각자의 욕심과 논리를 갖고 신안 앞바다 해저 유물을 찾으러 모인 염치 없는 탐욕에 사로잡힌 거친 사람들의 위험한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이끼', '미생' 등 히트작을 탄생시킨 윤태호 작가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연출은 영화 '범죄도시1',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 등을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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