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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TV 가이드 알파 E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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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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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나시 카즈야 X 야마시타 토모히사 X Engage

카메나시 [야마P와 나는  엄청나게 궁합이 좋다고 생각해. 이 건 운명이야 라고]
야마시타 [카메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자신을 꺼내게 해주는, 유일한 존재]

또, 언젠가는 둘이서 함께. 12년 전의 "슈지토 아키라"로 같은 시간을 보냈던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그렇게 대화를 나눈 건 요 몇 년간의 일. 그 약속이 드라마, 노래라는 형태로 실현했다. 이 번에 두사람에게 던지는 테마 "Engage"는, 약속이나 맹세같은 것을 표현할 때에도 쓰여지는 말이지만, 그 것은 '운명의 사람' 동지의 안에서 주고 받는 것. 그 들이 목소리를 합쳐 "운명"이라고 외치는, 관계성과 지금까지의 날들을 들여보고 싶다. 그래서, 2사람이 다음에 나누는 약속은.

-Jr. 때부터의 오래된 사귐 속에서, '슈지토아키라' 이 전에 함께 뭔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까?  예를 들어서 '언젠가 둘이서 이런 걸 하면 좋겠네' 라고 이야기를 했다던지.

카메나시 [우-웅.. 옛날에는 없었던 것 같네]
야마시타 [웅. 어릴적에는 눈 앞에 일이 고작이라, 미래에 대한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으니까]
카메나시 [맞아맞아, 자주 놀았었지만, 일에서는 각자 해야했던 것들이 있어서. '세이슌아미고' 이 전에는 일로 얽힌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을지도]
야마시타 [우리들이 의식해서 생각하게 된 것은 '쟈니즈 카운트다운 2015-2016'에서 오랜만에 '~아미고'를 하고 나서부터네]
카메나시 [그렇네, 자발적으로 '뭔가 했으면 좋겠네'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은 요 수년.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섰을 때, 관객들이 기뻐해주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와서, 거기서 부터일까나]

-확실히,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왔네 느낌' 이 있네요 (웃음)

카메나시 [하하하, 관객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쟈니즈들이나 스탭들도 '또, 이 2샷을 보는 게  기뻐요' 라고 말하기도 해서]
야마시타 [맞아맞아, 감사한 말이네, 우리들도, 둘이서 뭉치는 게, 특별한 거구나 실감했고]
카메나시 [그 때에 연락처랑 SNS 교환해서, 사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늘었네. 술 마시면서, '우리들로부터 뭔가 말할 수 없을까나' 같은 대화를 했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실현이 할 수 있다는 건 솔직히 생각도 못했었네]

-어느 의미, '약속'이 이루어진 거 같은.

카메나시 [웅, 그것도 말야,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해서. 둘만의 의지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함께 하는 것을 주변이 즐거워해주는 환경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정말로 지금 가능해서 좋았다고 생각해]

두 사람의 발란스가 좋아
'최대의 조미료'라는 느낌(웃음)

- 실제로 음반 제작,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하면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카메나시 [야마삐랑 있으면 '제대로 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웃음) 뭔가...알겠어?]
야마시타 [웅, 생각하네(웃음)]
카메나시 [머리카락 같은 것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웃음) 둘이서 잇을때는, 항상 '서로가 제일 좋은 퀄리티로 일하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을 나눌수 있을까'라는 것을 모색하고 있어서. 혼자 있을 때, KAT-TUN일때랑은 다른 발상이 나오는 걸. 물론 그룹일 때도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조금 다른 감각]
야마시타 [맞아맞아. 나도 혼자서 할 때 나오지 않는 내면 같은 것을, 카메가 꺼내주는 느낌이 굉장히 들어. 카메는 리다 기질로 끌고 가주니까, 좋은 의미로 몸을 맡길수 있어. 연기를 할때도 그렇지만, 어떤 공을 던져도, 제대로 캐치해서 받아주는, 되돌려주는 안심감이 있네]
카메나시 [그렇게 말해주면 기뻐. 뭔가,나랑 있을 때는 무한대로 자유인 스러운 P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
야마시타 [자유롭게 해주고 있어요(웃음) 릴랙스 되서, 자연스럽게 웃게 되. 그것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신을 카메가 끌어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카메만이, 부딪히지 않는 자신이라는 것이 있네.  정말로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게 밖에 볼수 없는 분위기 같은. 역으로, 나도 카메의 본질을 한순간이라도 꺼낼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퍼플릭 이미지랑은 다른, 장산스러운 부분이라던지, 무방비한 부분이라든지. 팬들도 본적없는 표정이 나왔으면 하고]
카메나시 [이미, 꺼내주고 있다고 생각해(웃음) 뭔가,'야마삐랑 있을 때의 나'라는 게 있는 걸.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나오고 있으니까, 일하면서도, 좀 더  인간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끼고 있어]
야마시타 [정말로 그렇네. 카메는 그런 감각이 되는 유일한 존재]
카메나시 [물론, 나에있어 P는 유일한 존재로. 뭔가... 신기하지 않아?]
야마시타 [신기해! 왠만해서는 찾을 수 없는 존재가, 같은 나이에, 같은 회사에 있다는 것은. 지금, 이렇게 함께 행동을 함께하는 것이 정말 즐겁고, 내가 모르던 나를 말야, 또 볼 수 있게되어서,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

- 그런 두사림이 드라마에서 공연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시 한 번 유닛으로서 앨범을 릴리즈 하는 것은 굉장한 일인 거네요.

카메나시 [이 번에는, 꽤 제작에도 참여하게 해줬어요, 그렇지?]
야마시타 [웅, 첫 노래는, 10대 느낌이 굉장히 강했으니까, 그것을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쿵하고 가져갈수 있는 느낌]
카메나시 [맞아맞아. 코러스도 처음은 '후-후-' 같은 느낌이었지만(웃음) 남자답게 바꾼다던지, 가사도 평범한 일상에 어울릴수 있는 것으로 한다던지]
야마시타 [기타를 생음으로 넣었네]
카메나시 [몇 번인가 회의를 걸쳐서, 굉장히 고집스럽게. 역시 '~아미고'가 있고나서의 2번째니까,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생각하던 중. 결과, 역시 지금 할 수 있는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자는 것으로 되어서. 그런 만큼 커플링의 '역전레볼루션'은 '~아미고'랑 링크되는 곡이 되었네. 당시의 음을 써본다던지 해서]
야마시타 [가사도 같은 작사가님께 부탁해서, 써달라고 했고]
카메나시 [맞아맞아, 통산반에 '역전~'을 넣는 것은, 제일 오래 발매되는 형태라서. 거기에 제대로 넣어두고 싶은 기분이 있었네]


카메나시 카즈야 X 야마시타 토모히사 X Engage

카메나시 [야마P와 나는  엄청나게 궁합이 좋다고 생각해. 이 건 운명이야 라고]
야마시타 [카메는,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자신을 꺼내게 해주는, 유일한 존재]

또, 언젠가는 둘이서 함께. 12년 전의 "슈지토 아키라"로 같은 시간을 보냈던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그렇게 대화를 나눈 건 요 몇 년간의 일. 그 약속이 드라마, 노래라는 형태로 실현했다. 이 번에 두사람에게 던지는 테마 "Engage"는, 약속이나 맹세같은 것을 표현할 때에도 쓰여지는 말이지만, 그 것은 '운명의 사람' 동지의 안에서 주고 받는 것. 그 들이 목소리를 합쳐 "운명"이라고 외치는, 관계성과 지금까지의 날들을 들여보고 싶다. 그래서, 2사람이 다음에 나누는 약속은.

-Jr. 때부터의 오래된 사귐 속에서, '슈지토아키라' 이 전에 함께 뭔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일이 있었습니까?  예를 들어서 '언젠가 둘이서 이런 걸 하면 좋겠네' 라고 이야기를 했다던지.

카메나시 [우-웅.. 옛날에는 없었던 것 같네]
야마시타 [웅. 어릴적에는 눈 앞에 일이 고작이라, 미래에 대한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으니까]
카메나시 [맞아맞아, 자주 놀았었지만, 일에서는 각자 해야했던 것들이 있어서. '세이슌아미고' 이 전에는 일로 얽힌다는 생각 자체가 없었을지도]
야마시타 [우리들이 의식해서 생각하게 된 것은 '쟈니즈 카운트다운 2015-2016'에서 오랜만에 '~아미고'를 하고 나서부터네]
카메나시 [그렇네, 자발적으로 '뭔가 했으면 좋겠네'라고 말하기 시작한 것은 요 수년. 도쿄돔의 스테이지에 섰을 때, 관객들이 기뻐해주는 것이 굉장히 전해져와서, 거기서 부터일까나]

-확실히,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왔네 느낌' 이 있네요 (웃음)

카메나시 [하하하, 관객이 아니더라도, 주변의 쟈니즈들이나 스탭들도 '또, 이 2샷을 보는 게  기뻐요' 라고 말하기도 해서]
야마시타 [맞아맞아, 감사한 말이네, 우리들도, 둘이서 뭉치는 게, 특별한 거구나 실감했고]
카메나시 [그 때에 연락처랑 SNS 교환해서, 사적으로 만나는 기회가 늘었네. 술 마시면서, '우리들로부터 뭔가 말할 수 없을까나' 같은 대화를 했었는데. 좋은 타이밍에 실현이 할 수 있다는 건 솔직히 생각도 못했었네]

-어느 의미, '약속'이 이루어진 거 같은.

카메나시 [웅, 그것도 말야,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해서. 둘만의 의지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함께 하는 것을 주변이 즐거워해주는 환경이 아니면,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기때문에. 정말로 지금 가능해서 좋았다고 생각해]

두 사람의 발란스가 좋아
'최대의 조미료'라는 느낌(웃음)

- 실제로 음반 제작, 드라마에서 두사람이 하면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은?

카메나시 [야마삐랑 있으면 '제대로 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되(웃음) 뭔가...알겠어?]
야마시타 [웅, 생각하네(웃음)]
카메나시 [머리카락 같은 것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웃음) 둘이서 잇을때는, 항상 '서로가 제일 좋은 퀄리티로 일하고 싶어'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을 나눌수 있을까'라는 것을 모색하고 있어서. 혼자 있을 때, KAT-TUN일때랑은 다른 발상이 나오는 걸. 물론 그룹일 때도 생각하고 있는 것이지만, 조금 다른 감각]
야마시타 [맞아맞아. 나도 혼자서 할 때 나오지 않는 내면 같은 것을, 카메가 꺼내주는 느낌이 굉장히 들어. 카메는 리다 기질로 끌고 가주니까, 좋은 의미로 몸을 맡길수 있어. 연기를 할때도 그렇지만, 어떤 공을 던져도, 제대로 캐치해서 받아주는, 되돌려주는 안심감이 있네]
카메나시 [그렇게 말해주면 기뻐. 뭔가,나랑 있을 때는 무한대로 자유인 스러운 P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
야마시타 [자유롭게 해주고 있어요(웃음) 릴랙스 되서, 자연스럽게 웃게 되. 그것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신을 카메가 끌어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카메만이, 부딪히지 않는 자신이라는 것이 있네.  정말로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게 밖에 볼수 없는 분위기 같은. 역으로, 나도 카메의 본질을 한순간이라도 꺼낼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 퍼플릭 이미지랑은 다른, 장산스러운 부분이라던지, 무방비한 부분이라든지. 팬들도 본적없는 표정이 나왔으면 하고]
카메나시 [이미, 꺼내주고 있다고 생각해(웃음) 뭔가,'야마삐랑 있을 때의 나'라는 게 있는 걸.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의 카메나시 카즈야가 나오고 있으니까, 일하면서도, 좀 더  인간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느끼고 있어]
야마시타 [정말로 그렇네. 카메는 그런 감각이 되는 유일한 존재]
카메나시 [물론, 나에있어 P는 유일한 존재로. 뭔가... 신기하지 않아?]
야마시타 [신기해! 왠만해서는 찾을 수 없는 존재가, 같은 나이에, 같은 회사에 있다는 것은. 지금, 이렇게 함께 행동을 함께하는 것이 정말 즐겁고, 내가 모르던 나를 말야, 또 볼 수 있게되어서,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

- 그런 두사림이 드라마에서 공연하는 것 뿐만아니라, 다시 한 번 유닛으로서 앨범을 릴리즈 하는 것은 굉장한 일인 거네요.

카메나시 [이 번에는, 꽤 제작에도 참여하게 해줬어요, 그렇지?]
야마시타 [웅, 첫 노래는, 10대 느낌이 굉장히 강했으니까, 그것을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쿵하고 가져갈수 있는 느낌]
카메나시 [맞아맞아. 코러스도 처음은 '후-후-' 같은 느낌이었지만(웃음) 남자답게 바꾼다던지, 가사도 평범한 일상에 어울릴수 있는 것으로 한다던지]
야마시타 [기타를 생음으로 넣었네]
카메나시 [몇 번인가 회의를 걸쳐서, 굉장히 고집스럽게. 역시 '~아미고'가 있고나서의 2번째니까,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생각하던 중. 결과, 역시 지금 할 수 있는새로운 것을 시도해보자는 것으로 되어서. 그런 만큼 커플링의 '역전레볼루션'은 '~아미고'랑 링크되는 곡이 되었네. 당시의 음을 써본다던지 해서]
야마시타 [가사도 같은 작사가님께 부탁해서, 써달라고 했고]
카메나시 [맞아맞아, 통산반에 '역전~'을 넣는 것은, 제일 오래 발매되는 형태라서. 거기에 제대로 넣어두고 싶은 기분이 있었네]

-당시의 슈지토 아키라를 봤던 분들은 굉장히 기쁘겠네요.

카메나시 ['~아미고'에 담겼던 것을 기대했던 사람들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그 '~아미고'는, 많은 분들이 키워준 곡이니까, 이 번에도 그렇게 되면 좋겠어라는 기분도 있었고. 물론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의 세계관에 맞는 곡이라는게 대전제였지만, 우리들이 지금 표현하고 싶은 것보다, 많은 분들이 즐겁게 느낄수 있는 곡이 제일이였네]
야마시타 [어떤 세대가 들어도, 누가 들어도, 해피한 분위기가 한번에 알수있는 곡으로 하고 싶었어. 그리고, 우리들의 세대가 노래방에 가서, 즐겁게 부를수 잇는 곡이 좋겠다는 것도 컸네. 결과, 지금의 둘이서 낼수있는, 좋은 곡이 되얻.. (라고 말씹음)]
카메나시 [되었네(웃음). 아마도, 지금 카미(야마시타의 드라마 역) 가 강림했어]
야마시타 [하하하. '된게 아닐까나'라고 생각합니다!]
카메나시 [그리고, 댄스도 외우기 쉽네. 역시 안무도 포함해서, '모두의 것'이 되었으면 한다고 생각이 있었으니까]

-덧붙여서.. 댄스의 요령은?

카메나시 [ 'スキ'라는 사람 문자가 들어가 있어요. 그 부분은 꼭 해줬으면 좋겠어]
야마시타 [ 그렇네, 그리고, 후렴구의 이런 춤(팔꿈치를 くいくい)을, 얼만큼이나 들썩거리며 하는냐일까나(웃음)]
카메나시 [들썩들썩한 느낌(웃음). 그 때에는 엄지 손가락을 확실히 세워서!]

-그리고, 'Forever Summer'는 둘이서 가사를 적었던 곡.

야마시타 [처음에는 둘이서 '여름' '바다'라는 테마만을 정해서, 카메가 첫번째, 내가 2번째 가사를 적었지만, 신기하게도 만들어진 가사의 세계관이 굉장히 가까워서. 단 2 단어밖에 내지 않았었는데]
카메나시 [잘 어울렸었네. 어느 정도, 서로의 세계관도 있는 곡으로 하고 시펑ㅆ으니까, 일부러 1곡중에서 2가지 이야기를 넣어서. 야마삐의 여름. 나의 여름을 어떻게 연결할까라고 생각했을 때, 마지막 부분만 싱크로하도록 하자고 했었네. 둘이서 싱크로할 부분의 가사는, 레코딩 현장에서 함께 썼지. '이렇게?''이게 좋지 않아?'라고 하면서]
야마시타 [조금 어긋난채로 쫓아가는, '돌림노래'같은 느낌으로 불러볼까라는 것도, 그 현장에서 정해서. 정말이지, 만들어가는 느낌이 굉장했어(웃음). 실
제 레코딩도,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작은 스튜디오에서 녹음햇었네. 8조 정도의 방에서 2명이서 틀어박혀서] 
                                                                                                                 (8조면 우리나라 식으로 3평 조금 넘는 크기임)
카메나시 ['Forever Summer'는 8조 1칸에서 태어난 곡이지(웃음)]

-굉장해(웃음) 함께 제작작업을 하면서, 발견한 부분이 있나요?

카메나시 [야미삐는 음악센스가 세련됐어.'Forever~'의 제작도, 내가 별로 시간을 낼수 없어서, 그 사이에 야마삐가 선도해서 여러가지 만들어서, 제시해주었는데, 그게 세련됐단 말이죠!]
야마시타 [오- (-부끄러운듯 웃는)!  그래서, 제시한 것들에 대해서 카메가 내주는 아이디어가, 내가 혼자서 찾으려고 해도 찾을수 없는 것 뿐이어서.정말로 콜라보레이션으로는 최대의 효과가 되었지 않았을까]
카메나시 [나는 즉흥적인 타입이라서. 퐁퐁하고, 그 장소에서 발상이 나오는 것 같은. 반대로, 야마삐는 제대로 만들어가는 편이네]
야마시타 [그럴지도 몰라, 웅, 그래도, 그 점이 굉장히 좋은 발란스라서, 뭐랄까...최대의 조미료라는 느낌(웃음)]
카메나시 [맛의 본질이네(웃음)! 그리고말야, 목소리는 절대로 궁합이 있다고 생각해. 노래해서 들으면 드러난 목소리가 전혀 다른데도, 깊이가 굉장히 닮아있네. 잘 말하기 어려운데... 코에 걸려있는 느낌 같은게. 우리들이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굉장히 궁합이 좋구나 라고 생각해. 처음부터 '그룹 만들어서 합시다' 같은 집합이 아니었잖아? 나랑 삐는. 이것은 운명이구나라고 생각했어]
야마시타 [정말로 신기할정도로. 목소리라는건,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니까. 목소리도 합쳐서, 이번에는 여러가지 것이 우연히, 운명으로 겹쳐져서 진행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존경을 담아서 쟈니즈를 칭송하고 싶네요

-두라삼은, 틀림없이 테마의 'Engage'에 연결되는 '운명의 사람'인거네요. 함께 축적해온 시간이 있어서, 다시 어른이 된 지금이니까, 그 소중함을 느끼는게 있으니깐요.

카메나시 [역시 중학생때부터, 함께 시간을 보내왔다는 것은 크네. 그 과정이 굉장히 소중하다고 할까. 그게, 지금 만나서 중학생부터 만들어 온 관계가 되려는 건, 절대로 무리니까. 정말로 역사라는 느낌이 들어]
야마시타 [그렇네. 물론. 슈지토아키라때부터 생각해도, 서로 어른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해]
카메나시 [그도 그럴게,  당시의 자켓 촬영때라던지, 죄송하게도 야마삐를 굉장히 기다리게 했었으니까...갑자기 유닛 이야기가 나와서, 받아들이는 게 힘들었으니까 '들은 적 없어'라면서]
야마시타 [후후후, 그런 일 있었네. 그 것도 더 해진 지금이니까]
카메나시 [웅, 이번의 CD패키지도, 지금의 연령이니까 가능했네. 주변도, 제작 과정도, 타이틀도 유닛명을 좋은대로 정하도록 맡겨줘서. 좀 더 우리들의 기분이나 의지가, 담겨진 것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나싶어]
야마시타 [그리고, 타이틀도 꽤 마음에 들었네, 난. 이거 봤는데 '쟈니즈지 않아?' 라고 하게 돼. 타이틀부터, 쟈니즈감나와있네(웃음)]
카메나시 [나와. 나와(웃음) 그것은 1개의 테마기도 했었네. 쟈니즈라는 것을 대하는 자신을 어떻게 즐길까, 어떻게 관객에게 보일 수 있을까 라는]
야마시타 [맞아맞아. 존경을 담아서]
카메나시 [2017년, 쟈니즈를 칭송하자, 같은]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카메나시 [이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좀 더 느꼈다고 할까. 우리들이 아니라, 주변도 행복하게 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고, 후배들에게도 '카메토야마삐'  노선의 레일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쟈니즈를 의식해서, 제대로 표현해야겠다는 것이 있었네. 감사한 일이지만, 우리들은 무엇을 해도 쟈니즈라는 말로 불리니까. 건방지게도 옛날에는 그 것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120%  받아들이자, 오히려 흘러 넘치는 느낌(웃음). '나, 쟈니즈야!'라고]
야마시타 ['흘러넘치는' 라니(웃음) 그렇지만, 정말로 그렇네. 우리들이 어렸을 때는 선배를 보면서 동경을 품은 감정들이나, 옛날부터 쟈니즈라는 것을, 지금의 우리들의 필터를 통해서 발신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카메나시 [내이야기 되었지만..우리 그룹의 경우에는, 여러가지 있었으니까. 그런 중에도, 내가 그룹을 관철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정의라는게 뭘까라고 생각했고. 역시에 쟈니즈로 있는 다는 굉장함을, 좀 더  자신이 의식해야겠따고 생각해서. 크게 말한 일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일해오면서. 뭐랄까.. 앞으로 은혜를 갚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야마시타 [그렇네. 물론 우리들 자신이 활약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라, 다음 세대라든지, 지금은 쟈니즈가 아닌 아이들이라든지에게 전해갈까나. 예를 들어서, 우리들의 드라마나 음악을 접해서 '두사람 처럼 되고 싶어' 같은 존재가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네]

-멋진 말이네요. 마지막으로 무리한 요구입니다만.. 이번의 테마에 걸쳐서, 두 사람이 뭔가 '약속'을 해주셨으면.

카메나시 [약속이라는 말로는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정기적으로 둘이서 뭔가를 표현할수 있으면 좋겠네라는 건 있네]
야마시타 [웅. 궁합이 좋은 것은, 이 번에 확실히 알았으니까, 다시 한번 각자 흡수해서, 느끼고, 성장한 두사람이 교환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해]
카메나시 [실현의 가능성은 별도로 두고 말하자면.. 함께 콘서트가 되면 즐겁겠구나라고 생각해]
야마시타 [이 번에, 6곡 늘었으니까. 이 만큼 있다면. 가능할지도(웃음)]
카메나시 [그리고..1년에 한번은 여행 방송같은것도 재밋을지도. 해주세요 미디어분들, 모집하고 있어요(웃음)!]
야마시타 [아, 여기서 모집하는구나(웃음)]
카메나시 [하고싶어, 하고싶어 라고 말한다고 해서 되는건 아니니까. 그 부분은 요구받을 수 있도록 힘낼수밖에 없네!]





*집에 있는 잡지 보고 해석해왔어. 의역이나 오역 있었을거야. 양해해줘.
 둘이 활동하는 모습 또 볼수 있으면 좋겠다.
 특히 본인들이 말한 여행 방송이나 콘서트는 해주면 좋겠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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