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なんていらない (사랑따위 필요없어)
작곡·작사 야마모토 사야카
空っぽの部屋 肌寒い風
静かに時間が過ぎていく
ここに誰かがいることだって
浮かんでくるけど
期待するのはもうやめたんだ
傷つくくらいなら 一人のままで
生きていける
愛なんていらない 心が削れるだけだ
今更誰かがいなくても生きていける
言葉にするのはいつも簡単なのに
そっとしてって思うの
強い人だと思われること
嫌いな訳じゃなかったけど
気付けばもたれかかれる背中が
どこにもなかった
失った恋(もの)を 追いかけはしない
ただ虚しくて 少し疲れただけ
愛なんていらない 心が削れるだけだ
今更誰かがいなくても生きていける
それじゃ得られないものが
沢山ある事だって わかってるけど
裏切られるとか 自分勝手な気持ちも
面倒臭いんだ もう繰り返したくないよ
きっと大丈夫
愛なんていらない 心が削れるだけだ
今更誰かがいなくても生きていける
愛がなくては 生きてはいけないような
自分ではないし 簡単には変わらない
すぐに忘れる どうせそんな程度のこと
いつも通り 過ごしながら一人
今を生きていくんだ
텅 빈 방 쌀쌀한 바람
조용히 시간이 흘러가
여기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지만
기대하는 건 이제 그만뒀어
상처받을 정도라면 혼자인 채로
살아갈 수 있어
사랑 따윈 필요없어 마음이 깎여나갈 뿐이야
이제 와서 누군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
말로 하는 건 항상 쉬운데
가만히 내버려두라고 생각해
강한 사람이라고 여겨지는 것
싫어한 건 아니었지만
정신을 차려 보니 기댈 수 있는 등이
어디에도 없었어
잃어버린 사랑을 좇지는 않아
그저 허무해서 조금 지쳤을 뿐
사랑 따윈 필요없어 마음이 깎여나갈 뿐이야
이제 와서 누군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
그러면 얻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배신당한다거나 제멋대로인 마음도
귀찮아 이제 되풀이하고 싶지 않아
분명 괜찮을 거야
사랑 따윈 필요없어 마음이 깎여나갈 뿐이야
이제 와서 누군가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어
사랑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내가 아니야 쉽게 변하지는 않아
곧바로 잊을 어차피 그런 정도의 일
언제나처럼 지내면서 혼자
지금을 살아가는 거야
노래 번역 처음인데 어렵네
허접하지만 잘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