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는데 볼수록 예쁘고 귀여워 입꼬리랑 짝눈이 너무 좋고 옆태랑 목선 보면서 혼자 감탄하다가 목소리 들으면 또 심장 떨어짐 말투는 왜 또 이렇게 다정해 무대 보니까 천상 아이돌이야 끼 잘부리고 춤 빡세게 추는것도 너무 좋은데 운동신경은 개하찮아 미치겠고 웃기려고 작정한 것도 아닌데 존재 자체가 웃수저인거 같고 행동은 노련한데 하는 짓은 5살 같고 근데 결론은 애가 매사에 너무 진심이고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니까 갑자기 벅차오르게 되.. 망한거 같지
잡담 씬롱이 알아가는 중인데
139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