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당 어케 하나면 꼽음???ㅋㅋㅋㅋㅋㅋ

얼굴에 감동해서 기웃거리다가 노래 듣고 감동을 넘어서 심장 치여서 입덕했어ㅠㅠ 그래서 사진만 봐도 감동 목소리만 들어도 감동 ㅎㅎㅎㅎㅎㅎ



그래도 특별한 거 하나 꼽자면 나는 오프에서 팬들 대하는 모습에 ㄹㅇ 출구 닫힘

사실 좀 충격적이었어...
덕질 1n년차인 십덕인생에 이렇게 팬들한테 잘해주는 연옌 첨봄;;주접 떨면 귀만 빨개져서 수줍게 웃고, 뭐 물어보면 조근조근 다정한 목소리로 다 대답해주고 ㅠㅠㅠㅠ
자기 보면서 가다가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에스컬레이터 타면 꼭꼭 뒤 조심하라고 일러주고
공항에서 빵 먹는데 팬들이 둘러싸고 사진 찍어대니까 가드가 편하게 먹으라고 가려줬는데 괜찮다고 가드 물린 거 ㅠㅠㅠㅠ
호텔에 팬들 너무 많아서 질주ㅠㅠㅠ했던 때도 너무 마음아팠는데 나중에 인터뷰에서 와줘서 고마운데 사고 날까봐 그랬다고 말했던 거 -사생은 극혐임 작작들 좀 하라고; 근데 걔네들도 팬이라고 고마워하는 쟌쟌 마음이 너무 예뻤어 ㅠㅠ

변방의 스쳐가는 외퀴가 되려던 나를 진심으로 만들었어
쟌쟌 너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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