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팬포럼/슨스 등을 참고함
LN스레드(=미국판 타진요)에서 왜 사람들이 아직도 마이클을 사랑하냐고 복장 터뜨릴 정도로 안티 마이클 운동이 전혀 먹히지 않고 있는데 나름대로 그 원인을 분석해봄
1. 레거시 미디어 영향력 감소
리빙네버랜드는 거대 방송국 HBO와 채널4에서 방송되고 영향력있는 오프라가 두둔하며 마치 신빙성 '있어보이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인식이 심어짐. 그러나 요즘처럼 개인이 유튜브나 틱톡에서 방송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는 레거시의 절대적 영향력도 줄었고, 바로 반박이 가능함. 일례로 넷플 다큐는 방송하자마자 팬들이 '바닥에서 잤다'고 말하는 편집된 부분을 올려서 바이럴 됨. 사실상 그 멘트를 편집함으로써 넷플은 다큐로써 능력이 상실됨이 증명. 그후 방송에 나와 성인물 잡지를 가져갔다는 빈센트 아멘에게 '왜 그럼 검찰은 니 증거를 안썼는데? 왜 넌 증인이 아니었는데?' 라는 집요한 물음에 '나는 그들의 내러티브에 맞지않았다'라고 헛소리 반복한 것은 덤.
2. 카시오의 등장
60분 인터뷰에 미공개 사진까지 공개하며 나름 논란을 야기하려고 했으나, 사진이라곤 그냥 아빠친구. 20년동안 같이 있었는데 증거가 저게 다? + 발연기 + 마이클이 죽기 며칠 전에도 학대했다는 희대의 개소리(그때 마이클은 60일동안 잠을 자지 못한 정신적 신체적 그로기상태였음) + 마이클 죽자마자 48시간 안에 성대모사 가수 노래 저작권등록한 돈벌레적 행보 + 팬티도 갔다 팔았다는 것이 파묘되며, 그렇게 오랜 측근도 저렇게 사기를 칠 정도면 다른 새끼들도? 라는 합리적 의심 발생. 60분 인터뷰는 200만 조회수도 나오지 않으며 망했고 마이클이 학대한게 맞으면 네가 쓴 책 환불이나 하라며 조롱의 아이콘이 됨
3. 영화의 영향
나는 이번 영화가 고마운게, 마이클이 특이한 사람은 맞지만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예를 들어 피터팬을 너무 좋아한거나 외로워서 마네킹두고 산거나, 만화랑 게임 좋아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놀았다는거나, 온갖 동물 좋아한거나. '인간 마이클'을 이해함으로써 그래, 이상한데 그게 범죄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거. 예전엔 마네킹이나 그림만으로도 범죄자 만들기 참 쉬웠는데 그런게 먹히지 않음.
4, 앱스타인 등장
이게 미국에선 엄청 난리가 났는데 유명인들 조사도 받지 않고 흐지부지 되고, 파고드는 다큐도 없으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있게됨. 그리고 앱스타인건으로 마잭 이용해서 눈돌리려던 것도 드러나서(다이애나로스 자녀 얼굴 교묘하게 가려서 피해 아동인척) 역풍 붐
대충 생각 정리 겸 분석글 남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