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의 고소사건과 관련해서 애초에 재단을 통해서만 기부하고 애들이든 어쨋든 개인적으로 저런 인간들과 싹다 안엮었어야 하는데
여기에 대한 경계심이 왜이렇게 없었을까 답답하고 속이 넘 쓰렸어
근데 그게 마이클잭슨 성장과정 생각해보면
어릴때 인디애나주 게리의 작은 집에서 모타운과 계약하면서 다이아나로스의 캘리포니아 집에서 1년 6개월인가 거주했거든
그때 다이아나로스가 그림도 같이 그려주고 마이클 데리고 헐리우드 옷가게 다니며 무대의상도 봐주고 패션감각도 전수해줫대
마이클에게 아주 화려하고 예쁜 방을 내주었는데 마이클은 그 화려함보다 다이아나 옆에서 모든걸 배우고 싶어했대
다이아나 로스 옆에 있으면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밑걸음이 되는 많은 것들을 흡수하게 된거야
개비한테 벗어나 얼마나 행복하고 안정감을 느꼈겠나 싶음
마이클은 항상 다이아나 로스를 '어머니이자 누나,우상'으로 여기며 깊이 동경했고
유언에도 세자녀의 2차 후견인으로 지정할만큼 신뢰가 두터웠음
그래서 자신의 성장과정에서 다이아나처럼 자신도 불우한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좋은 어른이 되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