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gcomeg/status/1886191030074057163
"나는 2022년 11월 2일 우리가 영화를 보러 갔을 때 전 애인과 사랑에 빠졌 다는 것을 깨달았고 나는 그녀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영화를 볼 수 없었다"
아만다한테 그 심리치료사 전여친 썰 풀어준건데 ㅁㅊ 얘 날짜까지 정확히 기억하는거봐ㅠㅠㅠㅠ 미쳤나봐ㅠㅠㅠㅠㅠㅠㅠ
밑에는 전문이래
Z가 전 여자친구에 대해 말하기를:
“그녀는 아름다웠어. 머리카락은 아만다(Amanda)처럼 생겼었는데, 나중에는 제스(Jess)처럼 자른 거야. 작고 오뚝한 코에 심리치료사였어. 사람 말을 잘 들어주고, 자기 의견도 확실히 말하지.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뻐. 키는 크지 않지만 몸매가 좋아. 원래 같은 모임에 있어서 그녀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심지어 내가 미스 이탈리아 대회 나갔을 때 나를 칭찬해주기도 했어.”
“그러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어. 그녀가 그냥 가볍게 내 번호를 물어봤지. 만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아무 감정이 없었어. 그런데 한 달 후, 완전히 사랑에 빠진 거야. 그걸 깨달은 순간이 2022년 11월 2일이었어. 영화관에 있었는데, 영화는 보이지 않고 그녀만 계속 바라보고 있었거든.”
“나는 타협할 수 없었고, 그녀도 그랬어. 그래서 헤어졌지. 그래, 우리 엄마도 그녀를 만났어. 그녀는 우리 집에서 두 번 잤었어. 엄마는 이미 오래가지 못할 거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런 일이 있었던 거야. 그때 비로소 진짜 사랑이 뭔지 알게 됐어.”
썰 개맛도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제야 더 해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