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수가 앨범을 내면 타이틀곡만 좋거나해서 몇개만 듣는데 테일러 노래는 1집부터 레퓨테이션 앨범까지 진짜 전 앨범의 모든 곡이 다 좋아서 다 들었단 말이야
1집도 트랙리스트 전체를 아직도 듣거든 레퓨도 그렇고
근데 러버 앨범까지는 그래도 좋은게 몇개 있었는데 그 이후 앨범부터는 타이틀 말고는 다 못듣겠어ㅠㅠ 확 끌리는게 없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게 뭐때문인지 모르겠고 뭔가 러버앨범 이후부터는 다 잔잔한 느낌인긴한데 전앨범들에서도 잔잔한 노래들 다 좋아하긴 했거든 근데 왜 다 안끌릴까.. 콘서트하면 최신앨범 많이 부르니까 대비해서 막 억지로 듣는데도 끌리지가 않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