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돌어블이 왜 이제야 내눈에 나타난것인지 나는 지난 시간이 너무도 아깝고 그렇지만은 이제라도 이렇게 갓벽한 녀석이 세상에 빠밤을 외치는 것이 아즈 기특하고 아름답고 감사하기 그지없다는 것을 오늘도 되새기며 그 얼굴을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현기증이 나 왜 이리 잘생긴 것이지? 어도러블섹시 라는 장르를 내가 전에 몰라...아냐 난 알고 있었어 내 머리엔 늘 그 카테고리가 있었던 것 같아 하지만 공급이 없었을 뿐 거기 이제 생명수 근원 뿌리 샘의 시작 정수가 나타났으니 내가 종교는 없지만 할렐루야를 하루에 대체 몇번을 외치는지 모를 정도라는 것을 너는 알지못해도 나는 괜찮다 니가 존재만 하면 뭐 나는 모든게 좋아 근데 단하나 워너브라더스는 가끔 자막이 방해된다는 것을 알아주고 자막을 살짝 비껴서 넣어주는 것도 참 좋을 거라고 생각한 n회차 관객입니다. 특히 관람차씬이요. 우리 애 입술 좀 시원하게 보고 싶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