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 나올 에피들을 소개ing ~
YㅣYㅑ 써푸라이쥬 정말 오랜ㅁ....
신발 없이 양말 신고 하는것이 참으로 한국적인 맛이 나는.. (tmi : 한국에서도 신발 벗고 들어가는 연습실 저는 못 가 봄;;)
하지만 영국..어..음...그러니까 피쉬앤칩스가 되려던 동태전 뭐 그런건가 ㅇㅅㅇ..흔들리는 내 동공속에 우리집 명절 냄새가 느껴지는거야..ㅇㅅㅇ
????? 와싯 얘기하는데 갑자기 월드컵
어째서인지 일본의 아이돌스러운 헤어를 장착한 메시
근데 위에 사진보고 이거 보니까 헤어스타일은 똑같은것 같아서 갑자기 몰입도 상승
실제로 이러한 인터뷰가 한국에서도 번역이 된 적이 있는데 그 기사의 출처가 영국 언론 중에서도 말해 뭐 한 '더 선'이며 이 기사는 모두 2010년 6월경에 나온 기사 이다
실제 2010년 8월의 메시의 월드컵 인터뷰를 보면 "자신은 오아시스에 대해서 잘 모른다"고 대답을 했던걸 볼 수 있다
(링크 : https://sports.yahoo.com/blogs/soccer-brooks-peck/messi-not-oasis-cover-band-nor-does-know--soccer.html?guccounter=1&guce_referrer=aHR0cHM6Ly93d3cuZ29vZ2xlLmNvLmtyLw&guce_referrer_sig=AQAAAKfI2xju1IaQu1PH1Yy10poMx2IWnOzy36qF32Ei0YjMoX126t7pJKaI7oAfj4g6gCRJXVa4fBHMywzr2WPNuOHwTm402HNuA1V5dRi88v5MRuH3zevAxWCVSKp35kUhsl2z0m-dHfLw4pxTlpj2QaMHQvAGyHjJlDGdhkp4JXl2)
당시는 영상으로도 있었고 꽤 정정 기사가 나갔으나 아직도 이렇게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10년이 지난 그때 그 일을 엠뷔쒸가 또...하 쒸...하...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빡쵸칸쵸 왜 그래 진짜 -ㅅ- 지친다 지쳐
이 영상은 1994년 3월 18일 영상이며 '슈퍼소닉' 발매일은 1994년 4월 11일임으로 맞습니다
....앨런이 우리 시작에 있었어? ㅇㅅ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한지 1분여만에 날 몇번이나 당황시키는거지 대체ㅋㅋㅋㅋㅋㅋ
다람쥐 간호사용 가운을 양쪽 주머니에 달고 있는 리암이만큼이나 사진에서 어색한 '앨린 화이트' 는 실제 이름 : 앨린X 영어로 'Alan'임으로 앨런or알란O 입니다ㅠㅠ
앨런 화이트 이전에 '토니 맥캐롤'이라는 드러머가 있었으며 노엘이 실력이 없다고 쫓아내고 들어온게 바로 '앨런 화이트'
토니가 실력이 없다는건 사실상 진짜_최종_완성본_음악을 듣는 우리의 관점에선 할 말이 없을거고 초창기 와싯 라이브 본 사람이면 어느정도 할 말이 생기겠지
그룹내에 개인 실력은 팬보다 타멤이 더 잘알인게 바로 같이 받아서 연습 들어가면 10분내로 걔 본디 실력과 능력이랑 여기서 더 늘지 안 늘지도 다 보임
음악을 조금 들어본 분들은 베이스나 드럼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거고 확실히 밴드콘가서 드럼이나 베이스가 구리면 걍..어..움..
그룹은 조합이 중요하다지만 그룹은 커지는데 개인의 실력이 편차 느껴지게 안 늘으면 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개인적으론 토니를 내보낸게 딱히 나쁘다고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부족해서 쫓겨났다니 마음은 좀 아프지만 위자료 받아 먹고 할만큼 했으니 뭐 ㅇㅅaㅇ
그렇다고 쫓아낸거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딱히 잘했네 못했네 내가 의견 낼 것도 아닌것 같다는게 내 생각 그룹은 본인들이 하는거지요 저는 좋아만 할 뿐이죠ㅠㅠ
여튼 앨런이 초창기에 합류했던건 맞으나 처음 시작을 함께하진 않았다것이 사실
아니 쒸 야 슈퍼소닉 다큐 영화 한번만 봤어도 알겠다 이건...1분만에 나를 두번이나 빡치게 하는건 혈육밖에 없는데 굉장히 새로운걸 해내시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나의 틴에이저 판타지ㅠㅠㅠㅠㅠㅠㅠ나의 유니콘ㅠㅠㅠㅠㅠ나의 포니ㅠㅠㅠㅠ마이 라이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사랑해 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오 정말ㅠㅠㅠㅠ나 진짜 너무 사랑하잖아ㅠㅠㅠㅠㅠㅠ❤❤❤
사랑해 나 진짜 사랑해 진심 사랑해서 그래 내가 진짜 내 평생 당신들 사랑해서 엉엉 사랑해 죽을때까지 사랑해ㅠㅠㅠㅠㅠ못 잊어ㅠㅠㅠㅠ❤❤❤❤❤❤
다음으로 나오는 와싯의 대표곡들
보자마자 영상 언제 어디인지 다 떠오르는 내 인생 존경한다
다시 차오르는 와싯앙심 믿습니다 믿어요ㅠㅠㅠㅠㅠ
투샷만 보면 마음속으로 꽃잎점 하고 있잖아 사랑한다...사랑했었다..사랑한다..사랑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 볼 때마다 노엘 리암이 머리 위에다 팔 얹는거 넘낰ㅋㅋㅋㅋ찐 형젴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주워다 키우고 싶다 진짜...여러분 놀라운 사실 리암이 손꾸락 지금이랑 생김새가 똑같아서 덕후 사망 일보 직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핫쒸ㅠㅠㅠ
이대로 죽을 수 없다 리암 내한을 가야한다ㅠㅠㅠㅠㅠㅠ
갤러거들의 힘들었던 어린시절(포커스는 노엘)을 이야기하는 구간이 나온다 덕후로서 별로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T^T
하지만 단 한가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어린시절 맞아서 기절 한 이후에 문 앞에서 버려지고 아침에 뜨는 햇빛으로 기상 하던 노엘은 그 태양을 보면서 항상 인생은 아름다운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자신이 겪던 어린시절이 특별히 타인들의 생각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것 어쩌면 그 영향으로 자신은 음악을 했으며 그때 재능이 때려박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가끔 나도 인생이 힘들때면 노엘 음악을 들으면서 노엘처럼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인생에 상당한 도움이 됐고 남들이 뭐라던 노엘은 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인게 확실하다
노엘은 정확히는 십대 시절에 기타치는걸 시작을 했는데 작사,작곡은 대부분 성인이 된 이 후라고 이야기 하는 편이시다
로디도 전에 막 노동이나 아 노엘 진짜 뭔 일을 너무 많이해서ㅋㅋㅋ 냉동창고에서 쓴 곡이나 아파트 복도에서 잘들어 뚱땡아송도 있고
정식으로는 리암이 노엘보고 밴드 들어오라고 한 건 맞는데 노엘은 네발로 기어와서 제발 저를 밴드에 넣어주십시오 했다고 리암이가카더라
정확히는 아니 슈소만 봐도 나오는 얘기를 왜 내가 줄줄이 다시 설명 해야하는지ㅠㅠ
로디 뛰던 노엘 엄마한테 일주일에 전화 한번씩은 하는 퀘스트 깨려고 엄마한테 전화하다가 폴(= 갤러거 삼형제 중 첫째 형)을 통해 리암이 밴드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로디 일이 끝나고 공연을 보러갔더니 나쁘진 않은 밴드였고 리암이는 형이 곡도 쓰고 있겠다 우리 밴드 연습실 한번 들려라 형이 쓴 곡 한 번 맞춰보자
그래서 92년 1월 14일 노엘이 쓴 곡으로 밴드 합주도 맞춰보고 리암이 보컬까지 들어가니 이거다! 싶어서 밴드 들어가기로 하는데 대신에 이름 바꿔야 되고 어쩌구 웅앵 오아시스 탄생이요
그리고 다시 피시 앤 칩스가 되려다 동태전이 되어 버린 합주 장면 등장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오아시스는 다른것 보다 그냥 노래가 좋아서 뜬 것 같고 지금까지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언급 되는건 다 노래라고 생각
유대감은 개인적으론 좀 공감 안돼ㅠㅠ
야 내가 이게 실제 일화인데 내가 기억을 못 하는거야 아님 뭐야 이거 뭐야 나 모름 ㅇㅅaㅇ
리암이 바라보는 노엘 눈빛보고 곰돌이 푸 529마리가 항아리 들고 꿀 뜨러 왔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