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테타 프리시즌에 우리팀 경기준비 방해했다(?)는 글 보고 혹시 이번에 비행기 3시간 연착 관련 질문 있나 찾아봤는데ㅋㅋㅋㅋ
Q. 경기 전 루틴이 비행기 지연 같은 일로 흐트러지는 상황에 대해
A. 저는 그런 상황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래서 프리시즌 때 일부러 그런 상황을 만들어보려고 해요.
그렇게 해두면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졌을 때, 우리는 이미 경험해봤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고 있으니까요. 예를 들어 경기장에 아주 늦게 도착하게 해본다든지, 평소의 루틴을 바꿔서 선수들이 갑자기 다른 방식으로 준비해야 하게 만드는 거죠.
왜냐하면 실제로 그런 일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비행기를 놓칠 수도 있고, 기차가 연착될 수도 있고, 교통 체증이 엄청 심할 수도 있죠. 그럴 때 선수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당황하거나 패닉에 빠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일이 생기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겁니다.
‘좋아, 비행기에서 두세 시간을 더 보내야 하네. 그러면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같이 게임을 할 수도 있고,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잠을 잘 수도 있겠지.’
그렇게 상황을 활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불평을 늘어놓다가 나중에 그 상황을 핑계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봤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으니까요.
https://www.arsenal.com/news/every-word-from-artetas-pre-sunderland-presser-akCWE6B1yPR2
위 링크 영상 8분 55초부터 해당 질문이랑 답변 나오는데 질문 끝나자마자 "I love those challenges." 하는 거 진짜 테타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챔스 첫 경기 골 안 터진 거 맘에 안 들었지만 연착 이슈도 쪼오오오끔은 영향 주지 않았을까 생각했던 일개 팬 뼈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