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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가 바랐던 것보다는 일정이 지연되었지만, 이강인은 마침내 향후 5시즌 동안 메트로폴리타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구장) 클럽과 함께할 계약서에 서명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이미 몇 주 전에 그의 이적 합의가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PSG와의 계약 해지와 관련된 몇몇 잔여 세부 조율 문제가 남아있어 이 한국인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2연패를 달성한 현 소속팀에서의 3년 행보를 끝맺지 못하고 있었고, 이에 따라 로히블랑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도 미루어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드디어, 마침내 그가 마드리드로 향하고 있으며 이번 목요일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틀레티코와 PSG는 이미 몇 주 전에 보장 이적료 3,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를 더한 조건으로 이적을 마무리지었으며, 이강인 역시 최소 2031년까지 그리즈만의 '후계자'가 되는 아틀레티코 측의 제안을 수락했음을 떠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서명만을 기다리며 보류된 상태였으며, 그 서명은 몇 시간 내로 임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이강인이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주어진 3주간의 휴가를 끝내고 지난 금요일 산 라파엘(San Rafael)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아틀레티코 측은 기대하기도 했으나, PSG와의 계약 해지가 지연되면서 일정이 뒤로 밀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강인과 PSG 간의 모든 절차가 주말 전에 마무리되지 못하면서 월요일 합류 가능성도 거론되었지만 이 역시 불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한 날짜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바로 이번 수요일에 계약서에 서명하고 목요일에 그의 이적이 공식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