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v.daum.net/v/20260702113419459
대한축구협회가 공개 채용에 지원하지 않은 지도자와 접촉하는 것은 금지다. 홍 감독 선임 때처럼 지원하지 않은 이들에게 의향을 묻는 것도 안 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감독 자리를 제안하는 것은 채용 비리에 해당한다”며 “공개 채용이 있다고 알리는 것까지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대표팀 감독 지원자는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자격을 보유해야 한다. 또 경기 지도경력 5년 이상도 요구된다. 체육 관련 학과의 박사학위, 2년 이상 국가대표 선수 경력, 올림픽 및 아시안게임 메달 등이 있다면 필요 경력은 줄어들거나 대체된다. 이 같은 절차와 자격은 코치 선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신임 사령탑이 자신만의 ‘코칭 스태프 사단’을 꾸리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예외는 있다. 외국인 지도자를 선임할 때에는 대한체육회와의 협의를 통해 공개 채용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외국인 지도자는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이상 자격 없이 2년 이상 해당 국가의 국가대표 선수 경력 또는 2년 이상의 해당 종목 지도경력만 필요하다.
근데 자격해당하는 지원자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