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소속팀 토트넘이 가까스로 잔류를 했는데
▶그날 저도 경기(시애틀전)가 있었다. 미국 시간으로 오전 8시 경기여서 경기를 시청할 수 있었는데, 많이 불안했다. 긴장을 잘 안 하는 편인데, 축구를 하면서 그렇게 긴장된 게 처음이었다. 그 정도로 토트넘은 애정이 가는 팀, 애정이 많은 팀이었다. 오랫동안 좋은 감정, 나쁜 감정, 좋은 결과 등이 있었다. 그래서 더더욱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랐다.
사실 올 시즌 내내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일찍 (LA에)왔나 생각이 많이 들었다. 다행히 선수들도 그렇고 스태프, 직원들이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년엔 좋고 편안한 시즌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토트넘 선수들과도 종종 연락했는지
▶아직까지 친한 친구들이다. 힘들 때 선수들이 가끔 연락 와서 어떻게 해야 하나 묻곤 했다. 내가 운동 끝나고 집에 갈 때 쯤 (시간이 맞아)거기있는 선수들과 통화하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 너무 고마운 친구들이다. 그 친구들 덕에 유로파리그 우승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랐던 것 같다. (팀 동료 위고 요리스와도 얘기를 나눴을 것 같은데) 여전히 요리스를 '캡틴'이라고 부르는데, 캡틴도 토트넘에 참 애정이 많은 선수다. 경기 끝나면 토트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토트넘이 잔류해서 요리스 역시 저만큼 좋아했던 것 같다.
5/27 인텁
https://x.com/lafc/status/2067097587157520676
쏘니 : 휴고 멋있다
마지막으로 지금 팀에서 요리스랑 꼭 우승하고파해
트넘에 오래 같이 있었는데
우승 없어서 아쉬웠다고 꼭 같이 우승하고싶대
엑스캡틴 소식 및 엑스엑스캡틴 소식 전해주러 옴
토트넘 다음 시즌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