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요계 관계자는 "월드컵 기간에는 TV 음악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하면서 가수들이 설 무대가 급격하게 줄어든다"며 "온 국민의 관심이 경기에 집중되면서 홍보가 어렵다. 온라인 바이럴, 뉴스 기사, 유튜브 홍보 등 모든 차원의 프로모션이 쉽지 않은 기간"이라고 토로했다.
김진우 써클차트 음악전문 데이터저널리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음원 이용량이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김 저널리스트는 "월드컵 때는 (경기 시청 등으로) 대중의 음악 청취 시간이 물리적으로 부족해지기에 음원 이용량이 감소한다"며 "걸그룹의 컴백은 주로 6∼7월에 이뤄졌지만 올해는 5월에 몰렸다.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으면 언론의 주목도도 분산되기에 가요계가 이를 고려해 컴백 일정을 당기거나 미룬 것이 반영된 듯하다"고 분석했다.
tsl@yna.co.kr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1/0016109368
2022년은 11월이라 원래도 컴백안하니 집계안한 듯
차트 이용자수 실제로 준다는데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