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전 교체를 보고 든 생각은
체코전에서 먹혔던(통했던) 전술이니까 또 써보는구나라고밖엔 해석이 안됐음
폼 안좋은 황희찬을 내보내는 것보단 개인적으로 손흥민을 계속 쓰면서
상대방이 뒷라인을 내리길 유도하고 + 거기서 생기는 미들과 수비사이 공간에서
윙백 + 이강인이 무한크로스 올려서 조규성이나 오현규가 받아먹는 그림을 기대했는데
애초에 그정도로 과감함이 있었던 사람이었으면 2014년때도 그정도로 실패하진 않았을거라
20년동안 보여준 성향이 하루아침에 바뀔리도 없고
판 자체를 짜는 능력은 엄청 후진 감독은 아닌데 실시간으로 임기응변이 거의 안되는 감독이라 그게 많이 아쉬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