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다 글마다 망치길래 방구석 전문가들 보단 축구 더 많이 보고 잘 아는 분들 반응 모아옴. 대체적으로 너무 일찍 뺐다, 사이드에 놔두고 써보면 어떻겠냐 의견.
기성용 : 손흥민 선수를 사이드 쪽에 나왔으면 좀 더 위협적인 공격이 되지않았을까. 제가 그때 첫 경기 가서 봤을 때는 아직도 스피드가 여전히 빠르고 여전히 위협을 줄 수 있는 스피드를 가지고 있거든.
구자철 : 그니까 내가 아까 계속 (말했잖아)
너무 빨리 뺐어
이근호 : 흥민이를 또 빼? 흥민이 오늘 몸 좋은데
이천수 : 흥민이를 사이드에 세우면 되잖아
이을용: 흥민이는 놔둬야 돼, 한 방이 있기 때문에
이영표: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손흥민의 교체 타이밍에 대해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 위원은 "손흥민이 나가니까 확실히 라인브레이킹을 해 줄 선수가 없어졌다"라며. "그 점이 멕시코로 하여금 경기를 너무 편하게 풀 수 있게 만든 것"이라고 분석.
한준희:
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남아공전에서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4-2-3-1과 같은 포메이션을 써서 손흥민의 부담을 줄여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며 “오현규나 조규성을 원톱에 배치하고 손흥민을 왼쪽 윙포워드로 기용해 그의 공격 효율성을 높여줄 필요가 있다.
김환:
김환 해설의원도 "스타 플레이어는 어려운 순간에 한 방을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좀 더 지켜봐도 괜찮지 않았겠느냐"
+
최용수:
최용수 전 감독은 멕시코와 경기가 끝난 후 뉴스1과 인터뷰에서 "공격 지역에서 손흥민의 움직임은 아주 좋았는데, 그 외 공격의 숫자 자체는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며 "오늘 같은 경기는 양 윙백이 공격과 수비 를 수시로 움직이고 상대를 압도해 줘야 경기가 잘 풀 리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조원희: 저는 손흥민 선수의 유형은 결국은 공간이 있어야 본인의 활약을 돋보이게 하는 선수예요. 체코전 때 손흥민 선수가 측면에서 볼을 가지고 두 세차례 슈팅까지 만들어내면서 상대 수비 쓰리백, 파이브백 내려 쓰는 거예요. 손흥민 선수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해요. 결국에는 원톱의 손흥민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손흥민 선수는 팀을 위해 희생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중략) 손흥민 선수는 나와서 돌아서 공간으로 출발해야 되는 선수예요. 상대 수비가 힘들어하는 건 뒷공간 뛰는 손흥민을 제일 어려워하는데 결국 손흥민 선수의 공간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부분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에요.
https://youtube.com/shorts/X_LT27LLqYM
변성환 감독:
손흥민 선수 교체 타이밍이 좀 빠르지 않았나.
1차전도 마찬가지고 손흥민선수만 할 수 있는 오프 더 볼 움직임이 있어요. 좋은 타이밍에 그 타이밍에 좋은 볼이 들어왔고 오늘도 움직임이 상당히 좋았어요. 오현규 선수가 1차 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변화를 가져왔지만 중원에서 묶여서 크게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어요. 손흥민 선수를 다른 방법으로 활용해도 되지 않았을까. 측면으로 빼는 방법도 있고. 공존하는 생각도 개인적으로 해봤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fj5rP77GT8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