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퇴진 발표는 예고 없이 이루어졌는데, 홍 감독 역시 정 회장의 사의 성명이 배포되기 약 2시간 전 그로부터 이 사실을 직접 통보받았고, 선수단은 그로부터 약 1시간 뒤 관련 소식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감독은 "회장님과 선수단이 화상 미팅을 하면서 두 가지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셨다. 하나는 본인의 거취 문제이고 두 번째는 선수단의 포상과 관련한 설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홍 감독은 "회장님과 선수단이 화상 미팅을 하면서 두 가지 내용에 관해 이야기하셨다. 하나는 본인의 거취 문제이고 두 번째는 선수단의 포상과 관련한 설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 감독은 "당황스러웠지만, 회장님과 이야기한 뒤 선수단은 또 선수단끼리 따로 시간을 가져서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코치진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해왔던 방식으로 저희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홍 감독은 "그동안 해왔던 대로 차분하게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이 오늘도 그렇고 크게 많이 동요된다고 느끼진 못했다"며 선수단의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6/001219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