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토요일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에서 1-3으로 뼈아픈 패배를 당한 글라드바흐 선수들은 화요일 아침, 토요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리는 TSG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재개했다. 그리고 분위기는 뜨거워졌다.
아우크스부르크전의 굴욕적인 패배 속에서도 글라드바흐 팬들이 보고 싶어 했던 바로 그런 투지였다. 가장 큰 소동이 벌어졌는 데, 옌스 카스트로프(22)와 루카스 울리히(21) 사이에 벌어졌다. 거친 태클 후 두 선수는 몸싸움을 하려해, 팀 동료인 팀 클라인딘스트(30)와 조 스캘리(22)가 말려야 했습다.
반칙 후 카스트로프는 울리히에게 달려들어 "이게 무슨 짓이야? 네가 나한테 반칙했잖아. 입 닥쳐!"라고 소리쳤다.
훈련이 재개되기 전, 유겐 폴란스키 감독(40)은 훈련을 중단시켰다. 그는 훈련장을 가로질러 화를 내며 "아우크스부르크 경기에서는 서로 불평만 했는데, 여기서는 서로 죽이려고 싸우는 건가?" 라고 소리쳤다.
이는 그가 이런 일이 훈련장보다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일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었다. 폴란스키 감독은 훈련 후 이 사건에 대해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좋은 수준과 강도의 평범한 훈련이었고, 약간의 마찰이 있었을 뿐이다. 그건 정상적인 일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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