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의 승부차기에서 콜초네로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두 번째 키커로 나선 줄리안 알바레스는 강력한 슈팅을 날려 티보 쿠르투아의 골문 상단을 흔들었다. 이에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이 환호했지만, VAR 개입으로 인해 기쁨은 금방 사그라들었다.
슈팅 순간 미끄러진 아르헨티나 선수(알바레스)는 VAR을 통해 그의 슈팅에 “더블 터치”가 발생했음이 확인되었다. 그의 오른발이 먼저 공을 건드린 후 왼발이 다시 공을 차는 상황이 포착된 것이다. 이에 중앙 원에서 대기하던 킬리안 음바페는 즉시 4심에게 이 사항을 알렸고, 결국 알바레스의 승부차기는 실축으로 판정되었다.”
걍 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