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감독 기자회견 시작
“미키(판 더 펜)는 괜찮아요. 출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번 주 훈련을 잘 소화했고, 앞으로 경기 출전 시간을 조정할예정입니다.
매디슨은 종아리 근육에 약간의 염좌가 있어서 2~3주 결장할 예정입니다.
파페 사르는 괜찮지만 여전히 약간의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도 뛸 수 있는 상태이며, 비수마도 출전 가능합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이적 시장 관련 발언
“솔직히 말하면, 지금 당장 임박한 영입 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기회를 찾고 있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현재 클럽은 선수 영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다른 선수들 관련 발언
“제드는 주말까지 괜찮을 겁니다. 그와 레길론은 내일(엘프스보리전)에 뛸 수 없지만, 주말 경기에는 괜찮을 거예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로메로 관련 발언
“쿠티(로메로)는 아직 회복 속도가 느린 상태고, 그의 부상은 조금 다릅니다. 이번 주말 기준으로 보면 아직 복귀가 가까운 상태는 아닙니다.”
쿨루셉스키의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발언
“우리는 완벽한 축구를 해왔어요. 맨유전, 맨시티 원정 경기, 4-0 승리 같은 아름다운 경기를 했죠. 우린 그를 믿어요. 전그가 원하는 축구를 정말 하고 싶어요. 전 그걸 사랑하고, 그가 맞는 사람이라고 믿어요.”
포스테코글루, 양민혁의 QPR 임대 이적에 대해
“그에게 새로운 문화, 새로운 환경, 새로운 리그, 그리고 새로운 나라에 적응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결정이에요. 그는 아직 매우 젊고, 우리는 그가 적응할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현재 우리 팀 상황에서는, 또 다른 어린 선수를 투입하는 것은 내가 가장 원하지 않는 일이에요. 이미 충분히 많은 젊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있고, 그들은 아주 잘해주고 있어요. 양민혁은 명백히 클럽의 장기적인 투자 대상이고, 우리는 그에게 가장 올바른 선택을 해줘야 해요.”
포스테코글루, 이번 달 구단 경영진의 지원을 받았는가?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나에게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를 실패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도 없다고 생각해요. 클럽 내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물론 이런 상황은 감독에게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굉장히 고립될 수도 있고, 취약해질 수도 있죠. 하지만 나는 그렇게 느끼지 않아요. 내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 팀이 이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어요. 내가 방해받고 있다고 느끼진 않아요. 내 입장에서, 내 초점은 오로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맞춰져 있어요. 즉, 내일 정말 중요한 경기를 위해 팀을 제대로 준비시키는 것이죠.”*
쿨루셉스키 추가 발언
*“나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요. 왜냐하면 나는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내 입장에서 진실을 보고 있어요. 사람들이 뭐라고 말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사실, 원래 중요하지 않았어요. 리그는 현재 매우 힘든 상황이고,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 패배한 것도 정말 아쉬웠어요. 하지만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목표에 집중해야 해요.우리가 실수를 했다는 건 부정하지 않아요. 솔직히 말해, 우리는 많은 실수를 했어요. 지금 4개의 대회를 치르면서도 겨우 10~11명의 선수만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상황이에요. 이건 절대 괜찮지 않죠. 그래서 팀이 특히 리그에서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거예요.사람들은 감독이나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릴 수도 있지만, 이 문제는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건 클럽 전체와 관련된 더 큰 문제예요.우리는 매주 세 경기를 9~10명의 선수로 소화하고 있어요. 이게 다예요.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어요.모두가 이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해요. 그게 전부예요.”*
쿨루셉스키, 스쿼드 규모 문제에 대해
*“네, 그게 바로 제가 말하는 거예요. 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11명의 선수만으로 매주 세 경기를 뛰고 있어요. 이런 상황을 겪는 다른 팀은 보지 못했어요. 이 문제를 바라봐야 할 것은 오직 그 점뿐이에요.”*
쿨루셉스키, 자신과 다니엘 레비에 대한 팬들의 응원가(챈트)에 대해
“전 그냥 축구를 할 뿐이에요.팬들이 제가 팀을 위해 모든 걸 쏟아붓는 걸 보고, 그걸 인정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죠. 팬들에게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게 기뻐요. 그게 전부예요.”
포스테코글루, 분노한 토트넘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내 메시지는 특정하게 화난 팬들에게만 전하는 게 아니라, 모든 토트넘 팬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나는 모든 팬들을 대표하는 사람이지, 단순히 당신이 언급하는 분노한 팬들만을 위한 게 아니에요. 우리는 이 상황을 바꾸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현재 상황을 잘 알고 있지만, 시즌 후반부에도 여전히 기회를 잡고 가능성을 살릴 수 있는 상황이에요. 우리는 아직 성공적인 시즌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어요.”*
컨퍼 아직 하고있나? 일단 골드 기사 ai번역해옴 추가되면 덧붙일게
요약하면
이적시장 이대로 끝나진 않음
쿨셉은 선수들이 안지 믿고있다함 실패 인정하지만 감독 선수 문제로만 볼수없음
반더벤 유로파 출전시간 가질수 있고 비수마 사르 괜찮고 스펜스 주말경기가능
로메로 더 지켜봐야됨
양민혁 적응기간 필요하고 장기투자 대상으로 보기때문에 임대 보냄 더이상 젊은 선수 기용하는데 조심스러움
포감-팬들에게: 우리 아직 기회 있음
뭔가 구단은 컵대회들 때문에 경질할 생각은 없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