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팬들은 아스날만 아니면 다 괜찮다고 했는데
잡담 당시 캠벨은 수많은 이적설에 휩쓸리면서도 침착하게 "내가 토트넘의 영원한 주장이다." 같은 식의 언플을 일삼았고, 팬들은 팀에 애정을 보여주는 그를 끝까지 믿고 있었다. 자유계약 신분 이후 아스날 이적 직전까지 절대 아스날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꺼라고 얘기했고, 팬들은 "캠벨이 어디로 가든 우리는 그가 새로운 팀에서도 잘 되길 바란다."는 성명도 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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