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마요르카가 겨울에 좀 짜치게 굴어서 빡치긴 했는데 에이스 뺏기기 싫어서 어떻게든 몸부림 친거라고 생각하기도 함ㅋㅋㅋ (마요르카가 그때 잘못 안했다는건 아님)
그래도 결국 많은 이적료 남겨주면서 선수는 좋은 클럽으로 떠나고 마요르카도 강인이 이적하고나서 꾸준히 응원해주고 구단에 초대하기도 하고
프리시즌에도 마요르카에서 훈련하고 강인이 마요르카에 집 사고(?) ㅋㅋㅋㅋ이런거 너무너무 보기좋아.. 둘 사이의 결말이 해피엔딩이라서 이젠 나도 마요르카가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