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SkySportsNews/status/1861547377477259759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3261456/david-coote-fa-investigating-allegations-referee-discussed-giving-yellow-card-before-leeds-west-brom-match
심판 데이비드 쿠트가 더욱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만든 경고 카드 사건이 처음 발생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표면화되었습니다.
쿠트 심판은 경기 심판을 맡기에 앞서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보여줄 것을 논의했다는 혐의로 축구 협회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문제의 경기는 리즈가 2019년 10월 챔피언십에서 웨스트 브롬을 상대한 경기 였으며, 당시 수비수였던 에즈잔 알리오스키가 경기 18분에 경고를 받았습니다.
북마케도니아 국가대표 선수는 다넬 펄롱과의 경기에서 통제 불능의 속도로 바닥을 미끄러지며 배기스를 바로 따라잡아 경고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The Sun의 보도에 따르면 쿠트는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 엘런드 로드에서 열리는 경기 중에 리즈 선수인 알리오스키가 경고를 받을 것이라는 암시를 보냈다고 합니다.
또한 이 기사에서는 쿠트가 경기 다음날 친구에게 다시 메시지를 보내 "어제는 정말 멋진 하루였어. 논의한 대로 지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합니다.
FA 대변인은 어젯밤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혐의이며, 우리는 긴급히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라는 성명이 나왔습니다.
선신문 보도에 따르면 쿠트는 어떠한 잘못도 부인했으며, 경고의 결과로 재정적 이익을 얻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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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웨스트 브롬 : 리즈 경기를 쿠트가 맡았는데
경기 전날 친구한테 A선수 옐로 줄거라는 식으로 말하고 실제로 경고 받음
쿠트는 혐의 부인 중